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3015 | [썰만화] 사촌 여동생 발 핥게된 썰만화.MANGA | 뿌잉(˚∀˚) | 2019.09.08 | 517 |
| 53014 | 19) 술 먹고 남직원이랑 (하) | 뿌잉(˚∀˚) | 2019.09.08 | 1295 |
| 53013 | 초딩때 마비노기 깔고 5분만에 지운썰.txt | 참치는C | 2019.09.07 | 132 |
| 53012 | 비뇨기과 간 썰 | 참치는C | 2019.09.07 | 501 |
| 53011 | 돛단배로 실업계 고등학생 만난 썰 | 참치는C | 2019.09.07 | 330 |
| 53010 | [썰] 펌]남동생한테 알몸보인썰 | 참치는C | 2019.09.07 | 682 |
| 53009 | 미시 도우미 집에간 썰 下-1 | 썰은재방 | 2019.09.07 | 717 |
| 53008 | 겜에서 여자 만난 썰 | 썰은재방 | 2019.09.07 | 156 |
| 53007 | 한국인의 자국음식에 대한 관념은 딱 이수준.JPG | ▶하트뽕◀ | 2019.09.07 | 128 |
| 53006 | 자취방 그녀(스압) | ▶하트뽕◀ | 2019.09.07 | 552 |
| 53005 | 인절미빙수 사러간 썰 | ▶하트뽕◀ | 2019.09.07 | 50 |
| 53004 | 야유회 여직원 SSUL 만화 (中) - by Alps302 | ▶하트뽕◀ | 2019.09.07 | 627 |
| 53003 | 봊털 수집한 썰만화 | ▶하트뽕◀ | 2019.09.07 | 419 |
| 53002 | [썰만화] (썰만화)오른쪽손에만 3번 칼빵맞고 수술한.ssul | ▶하트뽕◀ | 2019.09.07 | 121 |
| 53001 | 피서지에서 생긴 썰 3~4부 | 참치는C | 2019.09.07 | 225 |
| 53000 | 중학교 동창일진과 키스방에서 재회한 썰 | 참치는C | 2019.09.07 | 614 |
| » | 오늘 눈와서 눈요기 한 썰 | 참치는C | 2019.09.07 | 154 |
| 52998 | 여친의 고양이 자세 썰 | 참치는C | 2019.09.07 | 801 |
| 52997 | 셤기간 화장실에서 ㅅㅇ소리 들은 썰 | 참치는C | 2019.09.07 | 673 |
| 52996 | [극더티 주의] 오늘 운 존나 개 더럽게 없던 썰.very sad | 참치는C | 2019.09.07 |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