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4327 | 태어나 제일 쪽팔렸던...ssul | 동치미. | 2018.11.13 | 196 |
| 54326 | 20년후 만화 | 뽁뽁이털 | 2018.11.13 | 184 |
| 54325 | [썰만화] 썰만화 - 퀸카 먹기 대작전 | 뽁뽁이털 | 2018.11.13 | 1006 |
| 54324 | 아는 동네 누나랑 옷벗기 젠가 게임 한 썰 | 뽁뽁이털 | 2018.11.13 | 26748 |
| 54323 | 첫사랑이 청각장애인 여자애 썰 | 뽁뽁이털 | 2018.11.13 | 478 |
| 54322 | 콘돔 재활용법 | 뽁뽁이털 | 2018.11.13 | 473 |
| 54321 | 큰 집가서 사촌동생한테 개무시당한 우리 형 기 살려준 썰.manhwa | 뽁뽁이털 | 2018.11.13 | 220 |
| 54320 | 남친과 리얼 ㅅㅅ 썰 1 | gunssulJ | 2018.11.13 | 1220 |
| 54319 | 대학교 OT에서 욕조간 썰 3 | gunssulJ | 2018.11.13 | 308 |
| 54318 | 자매덮밥 할뻔한 썰 | gunssulJ | 2018.11.13 | 613 |
| 54317 | 고3때 영어선생님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11.13 | 1525 |
| 54316 | 교회 누나 가슴 본 썰 | 먹자핫바 | 2018.11.13 | 1029 |
| 54315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8 | 먹자핫바 | 2018.11.13 | 142 |
| 54314 | 처음 경험하는건데 민망... | 먹자핫바 | 2018.11.13 | 355 |
| 54313 | 첫경험 때 ㅇㅆ한 썰 | 먹자핫바 | 2018.11.13 | 1050 |
| 54312 | 친구 남편에게 성추행 당한 썰 | 먹자핫바 | 2018.11.13 | 826 |
| 54311 | 개 산책시키다가 오열한 썰만화 | 뿌잉(˚∀˚) | 2018.11.14 | 75 |
| 54310 | 순이팬을 위한 서비스 는 핑계 아이디어 고갈... | 뿌잉(˚∀˚) | 2018.11.14 | 36 |
| 54309 | 여대생이 노는 만화 | 뿌잉(˚∀˚) | 2018.11.14 | 263 |
| 54308 | 지하철 김치아줌마에게 복수한 썰 (중) | 뿌잉(˚∀˚) | 2018.11.14 | 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