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건마녀에게 노래방 마이크 박은 썰

gunssulJ 2019.09.09 19:52 조회 수 : 831

내가 원래 돈주고 사먹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건마 이런데 잘 안가는데.

그날따라 몸이 찌뿌둥한게 안마를 받고 싶더라.

그래서 친구가 추천해준 곳 가서 무조건 안마 잘하는 관리사로 예약하고 갔지.

근데 와... 얼굴이.... 진짜...... 시박....

건마 와꾸 왜 이러냐...

진짜 동네 관급 나이트에서도 보기 드문 개추녀더라구.

어차피 목적은 물 빼는게 아니라 안마니까 그냥 닥치고 있었지.

근데 이 년이 자기 막탐이라면서 자꾸 레이저 쏘더라구.

그래서 내가 돌직구로 지금 나한테 추파 보내는거냐니까 꼴같지도 않은 밀당 하면서 맞춰보라고 이지랄.

그냥 전번 찍으라고 한 다음 끝나고 연락한다니까 알았다고 하더라.

나와서 친구랑 아메리카노 빨고 있다가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가 얼굴 보고 싶다고 해서 연락해보니 버스타고 집에 가고 있다더라구.

버스에서 내리라고 한다음 친구 차로 픽업 후 어딜갈까 하다가.

자기 술 못마신다고 해서 셋이서 노래방 갔다.

맥주 시켜서 마시면서 있는데.

이년이 맥주 좀 몇잔 처먹더니 술 취해서 자꾸 앵기더라.

친구한테 넘겨주려고 해도 친구도 싫다고 하고.

그렇다고 나 같은 젠틀맨이 매너상 거부하기도 뭐 해서.

친구보고 잠깐 나가 있으라고 하고.

떡은 안땡기고 그냥 뭐할까 하다가 마이크가 보이더라구.

이게 옛날 마이크는 아니고 무선 마이크에 끝이 얍살하니 길다랗더라구.

그래서 존나 후장에 하자고 설득 X 100 설득 X 100 설득 x100.

그 년꺼 핸드크림 꺼내서 존슨에 바르는 척 하면서 마이크에 바름.

그리고 마이크 쑤욱 넣었더니.

와 시박. 농담 아니라 진자 쑤욱 들어감.;;;

그 년 존나 놀래서 소리 지르고 빼지도 못하고 바닥에 뒹굴더라고.

나 순간 어린 마음에 쫄아서 문 열고 화장실로 가서 친구 데리고 밖으로 튐.

그 후에 카톡 차단 했는데, 문자로 경찰 신고한다고 해서 쫄아서 있는데 지금까지 연락 안옴. 휴;;

시박....

그 후로 후장에 재미 붙여서 섹파년들한테 도구 넣는게 취미로 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667 여자배달부 앞에서 헐벗고 있었던 썰 만화 뿌잉(˚∀˚) 2019.09.29 674
53666 실화잼 ㅋㅋㅋㅋㅋㅋㅋ 뿌잉(˚∀˚) 2019.09.29 183
53665 고딩때 버스에서 생긴 썰 뿌잉(˚∀˚) 2019.09.29 509
53664 [펌] 드래곤볼 리얼 마인부우전.... 뿌잉(˚∀˚) 2019.09.29 94
53663 (19금) 옆방 흥분녀 3 완 뿌잉(˚∀˚) 2019.09.29 1269
53662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5 썰은재방 2019.09.28 241
53661 후배와 후배위 했던 썰 참치는C 2019.09.28 1102
53660 진심 궁금함 참치는C 2019.09.28 130
53659 오늘 식당에서 있었던썰 (모음).ssul 참치는C 2019.09.28 153
53658 내친구 호구대접한 어설픈 꽃뱀년 복수한썰 (단편) 참치는C 2019.09.28 256
53657 엄마가 재혼하는 만화 썰보는눈 2019.09.28 205
53656 누나 친구 누나 썰보는눈 2019.09.28 619
53655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4,5 도탁스 와장창 썰보는눈 2019.09.28 386
53654 고시원 보러온 돼지년 줘팬 썰만화 썰보는눈 2019.09.28 183
53653 [썰만화] [썰만화]개새끼랑 싸우다가 좆된 썰.manhwa 썰보는눈 2019.09.28 186
53652 중학교때 여학생 체육복으로 폭딸친 썰 ㅇㅓㅂㅓㅂㅓ 2019.09.28 529
53651 여친 ㅇㅓㅂㅓㅂㅓ 2019.09.28 184
53650 업소 아줌마 ㅅㅍ 삼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9.09.28 1362
53649 나의 첫연애 썰 ㅇㅓㅂㅓㅂㅓ 2019.09.28 116
53648 고등학교 2학년때 썰 2 ㅇㅓㅂㅓㅂㅓ 2019.09.28 27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