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미래의 아들을 도와준썰 .ssul

참치는C 2019.09.11 09:08 조회 수 : 139

내가 집에서 드래곤볼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그래서 받았는데 어떤 남자가 사투리 억양으로


"선생님의 아드님께서 사고를 치셨습니다"


라는 거야 난 그걸 듣고 깜짝놀랐지 난 아들이 없었거든


그렇지만 난 머리를 굴려서 알아냈어


미래의 아들이 내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거였지... 는 개뿔


그래서 내가 그 아저씨한테 드래곤볼도 본 김에


"뭐라고? 트랭크스가? 빨리 바꿔 봐!!!!"


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아저씨가 알겠습니다 하면서


전화를 바꾸는데 나보다 나이들어보이는 성인남자 목소리가


"아버지... 저 사고를 쳤어요" 라는 거야


그래서 난 "트랭크스! 걱정하지마 사이어인의 긍지를 가져라"


라고 힘차게 얘기해주었지


그러니까 트랭크스가 "아버지 삼백만원이 필요해요" 라는 거야


그래서 내가


"브루마한테 얘기해!!!!" 이러고 전화끊음


노잼 미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875 도서관에서 고백받고 아직까지 러브러브한 썰.Ssul 먹자핫바 2019.10.06 112
53874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는거 느낀 썰 먹자핫바 2019.10.06 363
53873 heyboy? 먹자핫바 2019.10.06 63
53872 (브금)중딩때 기억나는 Part 2 .Ssul 먹자핫바 2019.10.06 107
53871 피돌이 알바하다가 좆같은 냄새 맡은 썰만화 뿌잉(˚∀˚) 2019.10.06 173
53870 치킨 찬양 만화 뿌잉(˚∀˚) 2019.10.06 31
53869 여초 사이트에 올리면 댓글 폭발하는 만화 뿌잉(˚∀˚) 2019.10.06 269
53868 야유회 여직원 SSUL 만화 (下) - by Alps302 뿌잉(˚∀˚) 2019.10.06 536
53867 귀족 발 핥는 만화 뿌잉(˚∀˚) 2019.10.06 180
53866 [썰만화] 초딩때 멍청 멍청했던 썰만화 뿌잉(˚∀˚) 2019.10.06 118
53865 19웹툰 만화 아이돌의 이중생활 잼있음 뿌잉(˚∀˚) 2019.10.06 427
53864 친구 여친된 내 전 여친 다시 만난 썰 2 gunssulJ 2019.10.05 282
53863 원룸사는데 옆집 아줌마 ㄸ먹은 썰 gunssulJ 2019.10.05 1414
53862 고2때 여친이랑 첫경험 썰.txt gunssulJ 2019.10.05 590
53861 클럽 누나한테 당한 썰 먹자핫바 2019.10.05 370
53860 설레이고 있는 .ssul 먹자핫바 2019.10.05 55
53859 보징어 냄새 썰 먹자핫바 2019.10.05 374
53858 떡집갔다가 창녀한테 보빨해준 썰 먹자핫바 2019.10.05 808
53857 다음부터 버스 못타는 썰.ssul 먹자핫바 2019.10.05 111
53856 내가 제일 좋아하는 1분 튼튼.avi 먹자핫바 2019.10.05 1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