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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의 잘못된 인식

하우이슈 2019.09.11 15:19 조회 수 : 16





1 과학 우등생인 고교생 아들이 실험실을 못 구해 - 엄마인 내가 서울대에 연락 했다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큰 선진국인데... 그곳에서 과학 영재가 실험실을 못 구해...?

미국 자체내에선 고교생이 대학 실험에 가서 연구하는 경우가 없나 보지...?

헌데 한국에선 그게 가능하다...?












2 조국 부인이 공주대 동창에게 연락해서 딸이 인턴한 것은 욕하고

나경원 본인이 자신의 지인인 서울대 교수에게 연락해

아들 실험실 구해 준건 그냥 사소한 부탁이였다고...?






3 나경원 주장 = 서울대 실험은 아들이 주도하고 아들이 모두 한 거다...?

헌데 왜 학술지 포스터에는 서울대 교수와 + 서울대학원생 2 명이 이름이 올려져 있을까...?

아들 혼자 실험하고 혼자 결과물을 만들어 냈는데

왜 교신 저자와 대학원생들 이름이 같이 올려져 있어...?






4 조국 딸이 단국대 논문에 제 1 저자로 올려져 있어 그걸 고려대 입시에 활용해서 부정 입학 했다고 욕질

나경원 아들의 국제 학술대회 제 1 저자 등재는 미국 대학 입시 부분에 있어서 스펙으로 활용 가능한데

자신의 아들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항변하는 건가...?






5 조국은 딸 아이 스펙 쌓기에 불법은 없었지만

우리 가정이 가진 정보를 모르고 + 또 여건이 안되어 활용 못하시는

일반 가정의 수험생들에게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따가운 질책 달게 받겠다고

자신의 불찰이라며 고개 숙이며 연일 사과에 사과 했는데

반면 나경원은 이번 자신의 아들에 사건에 대해

이게 무슨 비리냐며 별 문제 없다는 식으로 물타기라며 오히려 뻔뻔하게 고개 쳐들어







6 번외로...

서울대 학생들 반응

부끄러운 조국과 그의 딸래미라며 촛불 시위

나경원과 그녀의 아들... 그리고 서울대 실험실 내어주며 특혜를 준 것에 대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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