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장염 때문에 병원갔을때 생긴 썰

동치미. 2019.09.11 20:07 조회 수 : 157

병원 문 들어섰는데,
띵동 하고 작은 소리로 들리더라고 (문에 센서 달아놓은듯)
근데 손님 아무도 없고,
카운터에도 간호사가 없고..
보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

그래서 나갈까 하다가 .. 불이랑 티비랑 켜져있길래
좀만 기다리면 되겠다 싶어서 쇼파에 앉았는데

근데 한 1분 뒤 였었나..
주사실쪽에서 의사가 뭔가 옷차림이 누워있다가 일어난 느낌이랄까? 
막 구겨진게 보이고.
근데 뒤따라 간호사가 나오더라고. 
간호사도 옷이 좀 구겨진 느낌이었음..

뭐 그런가보다 하고. 
접수하고 진료받으러 들어갔는데.
의사가 이런저런거 묻고 막 살펴보는데, 
바지 지퍼가 열러있는거.

설마 했지 ..
뭐 그런거 했겠어? 생각하고
주사실로 가서 주사맞고, 솜버리는 쓰레기통에 솜을 넣는데.
쓰레기통에 휴지가 뭉쳐있더라고. 
솜버리는 곳에 휴지가.. 음 ..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참고로 간호사는 30대 초반정도로 보였고, 
의사는 못해도 40대 중반정도로 보였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883 길동 사거리 노래방 썰 ㅇㅓㅂㅓㅂㅓ 2019.10.06 432
53882 짧은 만화에 모든게 담겨져 있는 만화 뽁뽁이털 2019.10.06 186
53881 중학교때 일진친구 썰만화 뽁뽁이털 2019.10.06 251
53880 윈도우 xp 보안 지원 종료되는 만화.jpg 뽁뽁이털 2019.10.06 77
53879 봉구스 밥버거 알바한테 고백한 썰만화 뽁뽁이털 2019.10.06 135
53878 친구 여친이랑 ㅅㅍ된 썰 1 먹자핫바 2019.10.06 780
53877 여자한테 간강당한 첫경험 썰 1 먹자핫바 2019.10.06 857
53876 번호따다 연인된 썰.ssul 먹자핫바 2019.10.06 122
53875 도서관에서 고백받고 아직까지 러브러브한 썰.Ssul 먹자핫바 2019.10.06 112
53874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는거 느낀 썰 먹자핫바 2019.10.06 363
53873 heyboy? 먹자핫바 2019.10.06 63
53872 (브금)중딩때 기억나는 Part 2 .Ssul 먹자핫바 2019.10.06 107
53871 피돌이 알바하다가 좆같은 냄새 맡은 썰만화 뿌잉(˚∀˚) 2019.10.06 173
53870 치킨 찬양 만화 뿌잉(˚∀˚) 2019.10.06 31
53869 여초 사이트에 올리면 댓글 폭발하는 만화 뿌잉(˚∀˚) 2019.10.06 269
53868 야유회 여직원 SSUL 만화 (下) - by Alps302 뿌잉(˚∀˚) 2019.10.06 536
53867 귀족 발 핥는 만화 뿌잉(˚∀˚) 2019.10.06 180
53866 [썰만화] 초딩때 멍청 멍청했던 썰만화 뿌잉(˚∀˚) 2019.10.06 118
53865 19웹툰 만화 아이돌의 이중생활 잼있음 뿌잉(˚∀˚) 2019.10.06 427
53864 친구 여친된 내 전 여친 다시 만난 썰 2 gunssulJ 2019.10.05 28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