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문 들어섰는데,
띵동 하고 작은 소리로 들리더라고 (문에 센서 달아놓은듯)
근데 손님 아무도 없고,
카운터에도 간호사가 없고..
보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
그래서 나갈까 하다가 .. 불이랑 티비랑 켜져있길래
좀만 기다리면 되겠다 싶어서 쇼파에 앉았는데
근데 한 1분 뒤 였었나..
주사실쪽에서 의사가 뭔가 옷차림이 누워있다가 일어난 느낌이랄까?
막 구겨진게 보이고.
근데 뒤따라 간호사가 나오더라고.
간호사도 옷이 좀 구겨진 느낌이었음..
뭐 그런가보다 하고.
접수하고 진료받으러 들어갔는데.
의사가 이런저런거 묻고 막 살펴보는데,
바지 지퍼가 열러있는거.
설마 했지 ..
뭐 그런거 했겠어? 생각하고
주사실로 가서 주사맞고, 솜버리는 쓰레기통에 솜을 넣는데.
쓰레기통에 휴지가 뭉쳐있더라고.
솜버리는 곳에 휴지가.. 음 ..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참고로 간호사는 30대 초반정도로 보였고,
의사는 못해도 40대 중반정도로 보였는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905 | 어릴때 피자 처음 사먹었던 썰만화 | 뿌잉(˚∀˚) | 2019.10.07 | 60 |
53904 | [썰만화] 초등학교때 바다에 알몸으로 갇혔던 썰만화.manhwa | 뿌잉(˚∀˚) | 2019.10.07 | 356 |
53903 | 학교 친구가 게이인 썰 | 동치미. | 2019.10.06 | 827 |
53902 | 편의점 매니저 누나 ㅅㅍ만든 썰 1탄 | 동치미. | 2019.10.06 | 600 |
53901 | 오늘 세탁소 아줌마 ㅂㅈ 본 썰 | 동치미. | 2019.10.06 | 1284 |
53900 | 맥xx드 알바 하는데 심쿵한 썰 | 동치미. | 2019.10.06 | 123 |
53899 | 이마트에서 일년넘게 일한 썰 푼다.txt | 먹자핫바 | 2019.10.06 | 494 |
53898 | 이노카시라공원사건 | 먹자핫바 | 2019.10.06 | 136 |
53897 | 여친이랑 서로 털 다밀고 한 썰 | 먹자핫바 | 2019.10.06 | 655 |
53896 | 바에서 여자 부르기 내기 한 썰 | 먹자핫바 | 2019.10.06 | 156 |
53895 | 담배피우면 항상 생각나는 추억.ssul | 먹자핫바 | 2019.10.06 | 70 |
53894 | 나름정보) 내가한 알바.ssul | 먹자핫바 | 2019.10.06 | 90 |
53893 | 피부과에서 있었던 썰 | 동달목 | 2019.10.06 | 332 |
53892 | 죄짓는 사람과 벌받는 사람 | 동달목 | 2019.10.06 | 97 |
53891 | 자취방 그녀(스압) | 동달목 | 2019.10.06 | 548 |
53890 | 우리들이 원하는 여친 | 동달목 | 2019.10.06 | 332 |
53889 | 여우와 두루미 만화로 보는 우화 | 동달목 | 2019.10.06 | 91 |
53888 |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동생 1 | 동달목 | 2019.10.06 | 226 |
53887 | [썰만화] 여관바리에서 존나 슬펏던 썰.manhwa | 동달목 | 2019.10.06 | 422 |
53886 | 19금) 22살 여대생이 클럽에서 2 | 동달목 | 2019.10.06 | 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