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여친이 있었을 때의 이야기임 화장실이 딸린 옥탑방에 살고 있었음. 여친님이 똥마렵다고 화장실 갔음. 여친님이 한참 있다 십년묵은 빌려준 돈 받은듯한 개운한 표정으로 돌아왔음. 근데... 이상한 쾌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함. 방에 화장실이 바로 붙어있었기에 화장실에 똥내음이 방으로 새어나오는 것이겠지 했는데 갈수록 냄새가 진해짐... 똥을 목전에 두지 않고서야 날 수 없는 강도였음. 여친에게 이정도의 똥내가 날 수 없다고 이상하다 일어나보라고 함. 여친님이 일어났는데... 등쪽을 보니 상의 끝에 똥이 묻어 있었음;;;; 똥 딱다가 상의가 화장지에 딸려 들어간 모양... 굉장히 웃겼지만, 똥냄새가 강력해서 쉽게 웃음을 터트릴 수 없는 상황이였음. 똥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당장 옷을 벗으라 명하고 제 손으로 그 똥을 옷에서 퇴갤시킴... 냄새가 쉬이 빠지지 않아 치약을 한통은 짠 듯... 좀 더 사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똥냄새를 참을 수 없어. 결국... 결혼함 마눌님 똥냄새 짜응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704 | 흔한 남녀공학 만화 | ㄱㅂㅁ | 2019.09.30 | 351 |
53703 |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 2 | ㄱㅂㅁ | 2019.09.30 | 2187 |
53702 | 노동자 아버지 썰만화 | ㄱㅂㅁ | 2019.09.30 | 123 |
53701 | 클럽에서 만난 년이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9.09.30 | 876 |
53700 | 야밤에 군대 썰.SSUL | 참치는C | 2019.09.30 | 93 |
53699 | 만화책방 아줌마와의 썰 2 | 참치는C | 2019.09.30 | 785 |
53698 | 길거리에서 번호따서 여자 먹은 썰 | 참치는C | 2019.09.30 | 497 |
53697 | 여학생 전학온 만화 | 썰보는눈 | 2019.09.30 | 243 |
53696 | 하루에 ㅍㄱ수술 2번한 썰 | 먹자핫바 | 2019.09.30 | 200 |
53695 | 초대녀와 3썸한 썰 | 먹자핫바 | 2019.09.30 | 1449 |
53694 | 여자 신입생하고 우산같이 쓰며 산책한썰.ssul | 먹자핫바 | 2019.09.30 | 100 |
53693 | 사귀었던 연상 여친이 하드코어 취향이었던 썰 2 | 먹자핫바 | 2019.09.30 | 960 |
53692 | 무용과랑 사귄썰 11편 | 먹자핫바 | 2019.09.30 | 281 |
53691 | 마트 알바 하는 썰 .SSUl | 먹자핫바 | 2019.09.30 | 198 |
53690 | 딸치다 피나온 썰 | 먹자핫바 | 2019.09.30 | 185 |
53689 | 고2때 여자가 엉덩이로 내 동생 비빈 2.ssul | 먹자핫바 | 2019.09.30 | 550 |
53688 | 펌]초6 때 16살 언니 성교육때 썰 | 썰은재방 | 2019.09.29 | 691 |
53687 | 치킨집 배달원 아줌마 썰 | 썰은재방 | 2019.09.29 | 922 |
53686 | 집에 도둑든 썰 | 썰은재방 | 2019.09.29 | 118 |
53685 | 랜챗으로 만난 아줌마랑 한 썰 | 썰은재방 | 2019.09.29 | 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