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모니터에서만 여자를 알다가 여친을 사귀고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급하게 군대를 가고 휴가를 나와서 상실감에 빠진 나에게 친구가 

데리고 간 모다아울렛 근처 안마방..

그때 까지만 해도 ㅅ에 대해 얼마 알지도 못했고 

그냥 저냥 여친과 몇번 해본 정도 였던 나였기에

ㅅ에 대해 존나 순진 순수 그 자체였음.. 

이미 뻔질나게 드나들었던 내 친구는 

그냥 가만히 있고 싸는 건 존나 천천히 하라고 했음.. 

꽤나 금액을 비싸게 부르는 곳이라 싸는 순간 돈 날리는 거라고

그래서 내 머리 속에는 싸면 안돼 싸면 안돼 뿐이었음...ㅠㅠ

방에 들어가 옷 벗고 가운 걸치고 대기타고 있는데 한 5분쯤 뒤에 슬리퍼 질질 끌고 나타난 

한 20대후반-30대초반 사이의 언니가 들어왔음.. 스타일은 약간 육덕스타일에 나름 괜찮았음..

처음에는 나름 안마방이라고 얼굴부터 마사지하고 그 때 나름 개소리로 때웠음

니 고등학생아니냐고 계속 물어보고.. 그러고 나서 씻으러 욕조에 들어갔는데 같이 들어갔음 

그때부터 나의 고문이 시작된거임.. 군대에서 뺑뺑이 돌면서 꽉 눌러있던 욕정이 

나도 모르게 ㅈㅈ를 계속 돌게 만들고 싸기 직전 상태로 만드는 거이뮤ㅠ

ㅆㅂ 참아야 돼 싸면 끝난다는 멍청한 생각에 사로잡혀서 그녀의 기름 ㅈ치기 마사지 따위는 

존나 돌아버리게 만드는 거임 여기서 찍싸면 개쪽이고 돈도 날아간다는 생각으로 존나 버티고 

겨우 본게임 근데 이미 내 몸은 내가 원하는 상태가 아니었으뮤ㅠ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개 통나무 상태로 굳어서 제대로 집어넣지도 못해서

그 언니가 위에서 방방 뛰어도 ㅈㅈ만 발딱 선 채로 굳어버린거였음...

결국 그 언니 시간 촉박해지니 대딸에 열을 올리기 시작하는 거임...

아 ㅆㅂ 모르겠네 훅 싸버렸음 그러자 들리는 아이 푸푸하는 소리

내가 싸버린 ㅈㅇ이 그년 얼굴 범벅을 만들었고  하필 눈이랑 코를 저격해버렸고

그 다음에는 그 언니의 훈계를 들으며 자기야 자기 연애 많이 안해봤니 어쩌니 그러면서

돈 더 뜯어먹으려는 헛소리로 존나 때웠음... 겨우 인터폰 울리고서야 나갈 수 있었음..

지금은 생각하면 왜 그리 한심했나 싶기도 하고, 그 순수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반임..

아놔... 개쪽팔리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893 피부과에서 있었던 썰 동달목 2019.10.06 332
53892 죄짓는 사람과 벌받는 사람 동달목 2019.10.06 97
53891 자취방 그녀(스압) 동달목 2019.10.06 548
53890 우리들이 원하는 여친 동달목 2019.10.06 332
53889 여우와 두루미 만화로 보는 우화 동달목 2019.10.06 91
53888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동생 1 동달목 2019.10.06 226
53887 [썰만화] 여관바리에서 존나 슬펏던 썰.manhwa 동달목 2019.10.06 422
53886 19금) 22살 여대생이 클럽에서 2 동달목 2019.10.06 922
53885 아까 버스에서 있었던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9.10.06 208
53884 못생긴 여자와의 썸 썰 ㅇㅓㅂㅓㅂㅓ 2019.10.06 187
53883 길동 사거리 노래방 썰 ㅇㅓㅂㅓㅂㅓ 2019.10.06 432
53882 짧은 만화에 모든게 담겨져 있는 만화 뽁뽁이털 2019.10.06 186
53881 중학교때 일진친구 썰만화 뽁뽁이털 2019.10.06 251
53880 윈도우 xp 보안 지원 종료되는 만화.jpg 뽁뽁이털 2019.10.06 77
53879 봉구스 밥버거 알바한테 고백한 썰만화 뽁뽁이털 2019.10.06 135
53878 친구 여친이랑 ㅅㅍ된 썰 1 먹자핫바 2019.10.06 780
53877 여자한테 간강당한 첫경험 썰 1 먹자핫바 2019.10.06 857
53876 번호따다 연인된 썰.ssul 먹자핫바 2019.10.06 122
53875 도서관에서 고백받고 아직까지 러브러브한 썰.Ssul 먹자핫바 2019.10.06 112
53874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는거 느낀 썰 먹자핫바 2019.10.06 36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