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107 | 세이클럽 ㅈㄱ 후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10.13 | 399 |
54106 | 대학교 면접 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10.13 | 46 |
54105 | 내친구 존나 개새끼인 ssul.....txt | ㅇㅓㅂㅓㅂㅓ | 2019.10.13 | 143 |
54104 | ㅅㅅ할때 상처 입히는 여자랑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10.13 | 339 |
54103 | (19금)새벽에 아내를.. 강제로 하려고 했습니다 | ㅇㅓㅂㅓㅂㅓ | 2019.10.13 | 934 |
54102 | 체육관에서 남의 여친 NTR 할뻔한 썰 | 썰보는눈 | 2019.10.13 | 516 |
54101 | 극장에서 여친이랑 한 썰 (하) | 썰보는눈 | 2019.10.13 | 821 |
54100 | 해운대에서 1:2로 여자 먹은 썰 1 | 참치는C | 2019.10.13 | 640 |
54099 | 피씨방 알바 썰 .ssul | 참치는C | 2019.10.13 | 116 |
54098 | 자존심 덕에 160만원 날린썰....sibal | 참치는C | 2019.10.13 | 154 |
54097 | 업소 다니면서 느낀 썰 | 참치는C | 2019.10.13 | 508 |
54096 | 얼마전 자살한 사람을 보았다...ssul | 참치는C | 2019.10.13 | 217 |
54095 | 새벽에 좀 무서웠던 썰 | 참치는C | 2019.10.13 | 57 |
54094 | 독서실에서 방해 받은.ssul | 참치는C | 2019.10.13 | 80 |
54093 | 남들이 원하는 인생을 살 의무는 없다.ssul | 참치는C | 2019.10.13 | 52 |
54092 |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 뿌잉(˚∀˚) | 2019.10.13 | 302 |
54091 | 아련한 향수주의 | 뿌잉(˚∀˚) | 2019.10.13 | 58 |
54090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4편 | 뿌잉(˚∀˚) | 2019.10.13 | 1402 |
54089 | 썸남이 준 고구마 때문에 치질걸린 썰 | 뿌잉(˚∀˚) | 2019.10.13 | 53 |
54088 | 계단 오르다 김치년 죠진 썰 | 뿌잉(˚∀˚) | 2019.10.13 | 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