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서 유학하고 취업하여 직장에 다니고 있던 있었습니다.
추석 연휴에 맞춰 지방 부모님 댁에 내려갔더랬죠.
저희 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는데 골목 입구 양 옆으로
약국과 새로 생긴 개인 슈퍼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곳이 편의점으로 바꼈지만...
저녁 늦게 도착하여 담배를 사려고 새로 생긴 슈퍼에 들어갔는데
언듯 보기에 30 후반의 곱상한 아줌마가 카운터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담배를 여러개 사게 되면 많이 펴서
매일 귀찮아도 한갑씩 삽니다.
계산하는데 가볍게 인사를 하더군요.
동네 장사니까 친절한가보다 하고 대충 눈 마주치며 인사에 응답했고 나왔죠.
그리고 다음 날 친구들 모임이 있어 나가서 거하게 한잔하고 들어오다
또 담배를 사게 됐습니다.
술 냄새가 진동하니까 그 아줌마가 그러시더군요.
술 많이 드셨구나 하시며 술깨라고 드링크를 건네주시길래
의아하지만 고맙습니다~하며 넙죽 받아 먹으며
원래 여깃분이시냐는 둥~(나: 네 근데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고 있어요)
간략하게 5분정도 얘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약간 눈 꼬리는 올라갔지만 깔끔한 피부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40중반같지 않은 몸매였습니다.
그러다 다음날 또 모임 약속이 있어 술 마시고
또 담배 사러 그 슈퍼에 가게되었습니다.
2편에서 계속...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4339 | 남성 전용 사우나 썰 | 참치는C | 2019.10.21 | 871 |
| 54338 | 15살에 첫경험한 썰 | 참치는C | 2019.10.21 | 1151 |
| 54337 | 결혼을 신중하게 해야하는 이유 | 뿌잉(˚∀˚) | 2019.10.21 | 310 |
| 54336 | [썰만화] 친하게 지낸 누나 먹은 썰만화.manhwa | 뿌잉(˚∀˚) | 2019.10.21 | 1735 |
| 54335 | 회사 여직원이랑 ㅅㅅ한 경험담 썰 | 참치는C | 2019.10.20 | 4518 |
| 54334 | 중학교 일진 동창녀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9.10.20 | 1357 |
| 54333 | 독일가서 부끄러웠던 썰.txt | 먹자핫바 | 2019.10.20 | 264 |
| 54332 |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3 | 먹자핫바 | 2019.10.20 | 199 |
| 54331 | 물류센터 김양 4 | 뽁뽁이털 | 2019.10.20 | 445 |
| 54330 | [썰만화] 여탕에서 ㄸ치고 뺨맞은 썰만화.manhwa | 뽁뽁이털 | 2019.10.20 | 518 |
| 54329 | CGV 알바생이 나 두번 죽인 썰만화 | 뽁뽁이털 | 2019.10.20 | 233 |
| 54328 | 키스방 일하는 여자랑랑 ㄷㄱ한 썰 | gunssulJ | 2019.10.20 | 757 |
| 54327 | 유투브 블랙홀ㅋㅋㅋ | gunssulJ | 2019.10.20 | 122 |
| 54326 | 수술썰푼다 .sussul | gunssulJ | 2019.10.20 | 202 |
| 54325 | 대구 피시방협의회 아작냈던 썰푼다.SSUL | gunssulJ | 2019.10.20 | 113 |
| 54324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13 | gunssulJ | 2019.10.20 | 226 |
| 54323 | 나도 우리아버지 썰 써본다.ssul | gunssulJ | 2019.10.20 | 195 |
| 54322 |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3 | gunssulJ | 2019.10.20 | 111 |
| 54321 |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2 | gunssulJ | 2019.10.20 | 246 |
| 54320 | 딸치다 친척누나한테 걸린 썰만화 | 동달목 | 2019.10.20 | 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