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검찰은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정 교수가 쓰러진 일이 있었고 절차에 따라 119을 부를 지 조 씨에게 물어본 일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 씨의 인터뷰 내용은 지금까지 수사한 결과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명박정권의 PD수첩 희생양 만들기 때도
검찰의 거짓 정보 흘리기에 많이 당했었다.
그걸 그대로 받아쓴 기레기들이 넘쳤다.
아니 외려 의도를 갖고 죽이기에 앞장섰다.
나중에 중앙일보 기자한테는 소송을 해서 적지 않은 손해배상을 받아냈다.
검찰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PD수첩 죽이기 주구노릇을 했던 검사가 촛불정권에서도 승승장구하더니 지금 조국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
검찰공화국을 민주공화국으로 바꾸어야 한다.
지금 아니면 기약하기 힘들다.
구라친놈
송경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PD수첩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