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10여년 전 주택 2층을 나눈 집에서 자취를 하던 시절이 있었지.
당시 나이가 십대 후반. 맨날 흔들어대...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새벽에 티비를 보면서 뭔가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는데... 옆 집 아줌마의 소리가...
옆 집 아저씨가 다쳐서 입원하다가 복귀한 날 밤이었드랬지.
원래 한 집을 문하나 사이로 막아놓은 구조라 거실이 바로 옆이었음.
참.. 순진한 학생이었던 나는 그상태고 손을 멈추고 풀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으로 들어갔는지, 아저씨가 조루였는지.. 세레나데는 금방 끝나버리더군.
10년이 지나도 그날 밤의 일은 생생히 기억에 남는거 같아.. 상상력 풀가동 ㅋㅋ
그리고 다른 날 새벽에 밖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오는데 옆 집에서..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소리가 ..
오.빠.아.파
시밬ㅋㅋㅋㅋ 오픈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풀발기 ㅋㅋㅋ
내가 부산스럽게 왔다갔다하는게 들렸는지 세레나데는 또한 끝나버리고 말아서 개아쉽..
이렇게 ..
어린 시절 어른들의 섹소리는 나의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공헌을 했드랬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757 | 여자 의사선생님 만났던 썰 | ㄱㅂㅁ | 2019.11.03 | 541 |
54756 | 성욕 폭발하는 누나 만난 썰 2화 | ㄱㅂㅁ | 2019.11.03 | 815 |
54755 | ★★★★대한민국 명품 Ace 언니들 대기중 ★★★★ | ㄱㅂㅁ | 2019.11.03 | 203 |
54754 | [썰만화] 누나와 나 썰 만화.manhwa | ㄱㅂㅁ | 2019.11.03 | 697 |
54753 | 88년생 상민이 만화 | ㄱㅂㅁ | 2019.11.03 | 99 |
54752 | 초능력에 대한 집중 분석 | ㅇㅓㅂㅓㅂㅓ | 2019.11.03 | 88 |
54751 | 노래방에서 같은학교 여자애 따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11.03 | 1139 |
54750 | 교회 누나랑 한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9.11.03 | 716 |
54749 | 관심사톡 홈런 후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11.03 | 197 |
54748 | 업소 처음간 썰 (상) | ㄱㅂㅁ | 2019.11.03 | 619 |
54747 | 한 청년의 여고 탈출기 .jpg | 썰은재방 | 2019.11.03 | 161 |
54746 | 중딩때 학교화장실에서 떡친 썰 | 썰은재방 | 2019.11.03 | 1101 |
54745 | 자취방 썰 | 썰은재방 | 2019.11.03 | 190 |
54744 | 유니클로에서 여대생 팬티 본 썰 | 썰은재방 | 2019.11.03 | 650 |
54743 | 과거여친이랑 반ㅅㅍ로 지내는 썰 | 썰은재방 | 2019.11.03 | 741 |
54742 | 결혼 후 어플로 ㅅㅍ만든 썰 | 썰은재방 | 2019.11.03 | 466 |
54741 | 20살짜리랑 차에서 한 썰 | 썰은재방 | 2019.11.03 | 581 |
54740 | 여성 혐오증 | 뿌잉(˚∀˚) | 2019.11.03 | 117 |
54739 | 병원에서 한 마지막 정사썰 만화2 | 뿌잉(˚∀˚) | 2019.11.03 | 1144 |
54738 | 과돼지년이랑 과CC 소문난 썰만화 | 뿌잉(˚∀˚) | 2019.11.03 | 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