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10여년 전 주택 2층을 나눈 집에서 자취를 하던 시절이 있었지.
당시 나이가 십대 후반. 맨날 흔들어대...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새벽에 티비를 보면서 뭔가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는데... 옆 집 아줌마의 소리가...
옆 집 아저씨가 다쳐서 입원하다가 복귀한 날 밤이었드랬지.
원래 한 집을 문하나 사이로 막아놓은 구조라 거실이 바로 옆이었음.
참.. 순진한 학생이었던 나는 그상태고 손을 멈추고 풀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으로 들어갔는지, 아저씨가 조루였는지.. 세레나데는 금방 끝나버리더군.
10년이 지나도 그날 밤의 일은 생생히 기억에 남는거 같아.. 상상력 풀가동 ㅋㅋ
그리고 다른 날 새벽에 밖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오는데 옆 집에서..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소리가 ..
오.빠.아.파
시밬ㅋㅋㅋㅋ 오픈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풀발기 ㅋㅋㅋ
내가 부산스럽게 왔다갔다하는게 들렸는지 세레나데는 또한 끝나버리고 말아서 개아쉽..
이렇게 ..
어린 시절 어른들의 섹소리는 나의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공헌을 했드랬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4483 | 음식물쓰레기버리다 여자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6.08.11 | 356 |
| 54482 | 19_잊지못할 그곳의 냄새~♥ 1화 | 뿌잉(˚∀˚) | 2016.08.07 | 356 |
| 54481 | 나 중학생때 친구 샤워 훔쳐봣던 썰 | gunssulJ | 2016.07.05 | 356 |
| 54480 | [썰만화] 여자들과 자위썰푸는 썰 만화 .ssulmanhwa | ▶하트뽕◀ | 2016.03.06 | 356 |
| 54479 | [전부올림] 음담패설쩌는 누나의 야한 썰만화.manhwa | 뿌잉(˚∀˚) | 2016.02.23 | 356 |
| 54478 | 남자들은 환장하는 썰 | 뽁뽁이털 | 2015.12.22 | 356 |
| 54477 | 배구선수한테 싸닥션 맞은 썰 | gunssulJ | 2015.12.18 | 356 |
| 54476 | [썰] 어릴때 3살많은 옆집누나가 자꾸 바지 벗겼는데...ssul | 먹자핫바 | 2015.11.24 | 356 |
| 54475 | 능욕의 골목 만화 | 뿌잉(˚∀˚) | 2015.11.06 | 356 |
| 54474 | 마트에서 엄마한테 섹드립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0.31 | 356 |
| 54473 | [썰만화] 목욕탕에서 빨개벗고 싸운 썰만화 | 뿌잉(˚∀˚) | 2015.10.30 | 356 |
| 54472 | 입양아인 친누나랑 ㅅㅍ된 썰 2 | 동치미. | 2024.05.27 | 355 |
| 54471 | 밤마다 들리는 옆집 신음 소리 썰 | 참치는C | 2024.03.27 | 355 |
| 54470 | 여친이랑 한 입ssa 썰 | 먹자핫바 | 2024.03.16 | 355 |
| 54469 | 돈까스의 탄생 만화 | 뿌잉(˚∀˚) | 2023.09.26 | 355 |
| 54468 | 고전) 이마트에서 푸대접받은 썰 .ssul | 참치는C | 2022.11.01 | 355 |
| 54467 | 고려 말 왜구 대전쟁 만화 | 뽁뽁이털 | 2022.07.10 | 355 |
| 54466 | 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는 만화 | 썰보는눈 | 2022.07.06 | 355 |
| 54465 | 담배처음사는 새끼보고 빵터진.SSUL | 먹자핫바 | 2022.06.12 | 355 |
| 54464 | vja}치질수술한 썰 .txt | 먹자핫바 | 2022.05.09 | 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