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은 17일 전‧현(前‧現) 정부 중 언제 검찰 독립성이 보장됐느냐는 질문에 이명박(MB) 정부를 꼽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이날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야당이) 검찰 독립성, 중립성 얘기를 하는데, 이명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보면 어느 정부가 그나마 중립을 보장했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윤 총장은 "제 경험으로만 보면 이명박 정부 때 중수부 과장으로서, 특수부장으로서 3년 간 특수부 수사를 했는데 대통령의 측근과 형, 이런 분들 구속할 때 관여가 없었던 것 같고, 상당히 쿨하게 처리했던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17164206968
쿨해서 이명박이 다스 주인이라는 걸 이제서야 밝혀내고, 아직도 BBK 주인은 이명박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구나
니들이 이명박 범죄 사실 틀어쥐고 검찰권 손대지 말라고 거래한건 아니고?
윤석열 "이명박 BBK 주인이란 새 증거 나오면 수사 검토"
이른바 'BBK'가 이 전 대통령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는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이 전 대통령이 BBK를 자기가 설립했다고 한 것은 조금 과장된 얘기"라며 "이 전 대통령을 BBK 주인이라 하기에는 조금 어폐가 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BBK의 주인이 이 전 대통령이었다는 새로운 증거를 갖춘 고소가 들어올 경우 수사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14396
2008년 이명박 특검에 참여했던 윤석열이 당시 이명박 쉴드치는 현장도 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
특검 수사에 참여한 윤석열 검사는 “씨티은행 지배인을 통해 김경준을 소개받은 심텍 쪽에서, 김경준과 사업을 한다는 이 당선인에게 ‘어떠냐’고 한 번 물어봤고, 이 당선인이 ‘괜찮다’고 말해준 것”이라며 “이 당선인의 말이 투자 결정에 작용을 했을 수는 있지만, 심텍 사장이 김경준으로부터 받은 프레젠테이션(사업설명)이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19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