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일본군 '위안부' 후원 모자를 썼다가 일본 누리꾼의 공격을 받고 있다
국내 누리꾼은 동료를 잃은 유노윤호의 슬픈 표정에 집중했지만, 일부 일본 누리꾼들은 그가 착용한 모자에 집중했다.
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는 브랜드인 마리몬드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일부 일본 팬들은 "일본에 오면서 위안부 지원 브랜드 모자를 쓰고 오다니. 일본인 배려를 하지 않는다,
"너무하네 정말," 일본 팬들이 1위 만들어줬는데 저렇게 보답하다"며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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