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교육학 석·박사 학위 없었다".. 정부 공식 확인
윤근혁 입력 2019.10.20. 18:12
[단독] 주미대사관, 워싱턴침례신학대 현지 실사 뒤 교육부에 결과 회신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 주미대사관이 최근 교육부에 보낸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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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받았다던 '워싱턴침례신학대 교육학 석사와 교육학 박사' 학위는 존재하지 않았던 사실이 정부 조사 결과 공식 확인됐다. 최 총장은 '교육자의 양심'을 내세우며 조국 전 장관 딸의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주장해온 핵심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