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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2505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3.6%포인트 오른 4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8%포인트 내린 52.3%로 집계됐다. 이로써 긍‧부정 평가 격차는 지난주 14.7%포인트에서 7.3%포인트로 좁혀졌다.

정당 지지율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2주 연속 하락했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4.5%포인트 오른 39.8%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일간 집계로 지난 11일 33.0%를 기록한 이후 18일까지 조사일 기준 닷새 연속 올랐다.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0.1%포인트 하락한 34.3%로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추고 횡보했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1.4%포인트 내린 4.2%였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지지층 일부가 민주당으로 이동하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2018년 4월 3주 차 3.9%)와의 격차는 0.3%포인트로 좁혀졌다.

민주평화당은 0.1%포인트 하락한 1.6%를, 우리공화당은 0.1%포인트 내린 1.4%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응답률은 5.6%.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46337


문대통령 45
민주당 39.8
한국당 34.3
바른미래 5.3
정의당 4.2
민평당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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