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까지 인기 존나 많았다.
그 이후로 진짜 개새끼 한마리도 안쳐다 보는 존재가 되었지만
2차성징 역변오기전에는 나름 귀욤상이었음. ㅎㅎ
진짜 반 여자가 17명인가 그랬는데 10명이 나좋아했음.
근데 6학년 여자아이들은 인생중 최고 못생길 때라 다 싫었음.
특히 맨날 짝꿍하는년이 있었는데
약돼지에 곱슬머리에 소리 꽥꽥지르는년 이었음.
맨날 내가 때리고 놀림.
근데 이년이 마조끼가 있는지 맨날 싸우면서도 존나 쫓아다님.
얼마나 미친년이냐면
머리털 꼴보기도 싫으니까 내일 삭발로 밀고와라 그러니가
진짜 반삭으로 밀고옴. 그리고 모자로 가림.
모자 벗겨서 친구들하고 럭비하다가 소각장에 버림. 그년 움.
싫은년들이 쫒아오니까 진짜 존나 싫더라
맨날 우리들중에 누구냐고 선택하라고 지랄하고 다 바다생물같이 생긴년들이...
근데 최근에 내가 놀리던 그년을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는데
진짜 존나 이뻐짐. 그냥 이뻐진게 아니고 일반인들 중에도 상위급됬음. 살도 존나 빼고
진짜 거짓말 안하고 나를 벌레보듯이 한번 쳐다보더니. 갈길감.
난 진짜 내발에 꼬질꼬질한 그 삼선쓰레빠가 그렇게 쪽팔려보기는 처음이었음.
하...시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404 | 여동생있는 사람 공감 100% 썰 .mahwa | 뿌잉(˚∀˚) | 2019.11.23 | 287 |
55403 | 길거리에서 만난 여자한테 | 뿌잉(˚∀˚) | 2019.11.23 | 316 |
55402 | [썰만화] 산부인과 갔다온 썰만화.manhwa | 뿌잉(˚∀˚) | 2019.11.23 | 481 |
55401 | 1박 2일의 의미 | 뿌잉(˚∀˚) | 2019.11.23 | 172 |
55400 | 초등학교에서 하다 걸릴뻔한 썰 | gunssulJ | 2019.11.23 | 556 |
55399 | 전전남친이랑 노래방에서 한 썰 | gunssulJ | 2019.11.23 | 1204 |
55398 | 여친이 10프로 다니는 것 같은 썰 | gunssulJ | 2019.11.23 | 266 |
55397 | 사무실 그녀 썰 3 | gunssulJ | 2019.11.23 | 334 |
55396 | 더러운 그녀 썰 | gunssulJ | 2019.11.23 | 336 |
55395 | 담배값 | gunssulJ | 2019.11.23 | 73 |
55394 | 단돈 천원에 존나 꼴릿한 경험한 썰 | gunssulJ | 2019.11.23 | 552 |
55393 | 내 친구의 첫여자 썰 | gunssulJ | 2019.11.23 | 216 |
55392 | 클럽 죽순이랑 사귄 썰 1 | ★★IEYou★ | 2019.11.23 | 361 |
55391 | 어느날 고추가 말했다 만화 (다른 버전) | ★★IEYou★ | 2019.11.23 | 291 |
55390 | 소X넷에서 18cm 만난 썰만화 (상) | ★★IEYou★ | 2019.11.23 | 1481 |
55389 | 병원에서 한 마지막 정사썰 만화1 | ★★IEYou★ | 2019.11.23 | 1045 |
55388 | 이혼녀 친구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9.11.23 | 655 |
55387 | 썸녀 연락와서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11.23 | 125 |
55386 | 식당에서 살인범으로 잡혀간썰2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9.11.23 | 74 |
55385 | 중학교때 양아치년 좋아했던 썰 | 뿌잉(˚∀˚) | 2019.11.23 |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