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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지루여서 여친 병원보낸 썰

먹자핫바 2019.10.27 16:55 조회 수 : 461

지루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자위는 최소 30분~2시간,
콘돔(0.03mm)끼면 사정한 적이 없고,
노콘으로 한두시간정도 하는데 지루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
운동 열심히해서 발기가 죽거나 그러진 않은데 사정을 안함 ㅠㅠ

각설하고

한번은 여친이랑 여행을 갔었어.

그날 밤에 하고, 끝나고 한번 더 하고,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하고

그리고 일이 발생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데, 여친이가 좀 하기 싫어하는 것 같은거야 원래 죽자고 달려드는데
'아 피곤해서 그러구나. 살살 달래면서 천천히 부드럽게 가야겠다.'
이러고 최대한 천천히 부드럽게 엄청나게 애무해가면서 진짜 조심스럽게함.
그리고 삽입하는데 여치니 물이 너무많이 나오는거야....
그냥 분수로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 애액이 진짜 조온나 조오온나 많이 나옴
하늘만큼 땅만큼 조오오온나 나옴
안쉬고 침을 계속 뱉는것 보다 훠어얼씬 마니나옴
엄청 당황스러웠는데,

'얘가 어마무시하게 흥분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더 힘을내서 젖먹던 힘까지 뽑아냈지.
근데 정말 안되겠다 그러는거야 자꾸

그래서 그만하고 여행이 끝나고 집에 왔어.

다음날 만났는데 갑자기

병원갔다왔는데 너무 많이 해서 염증생겨서 액이 많이 나오는 거였음....
고름 같은거 처럼 ㄷㄷㄷ
혹시 굵기 좀 굵고 지루기 있는 형들은 여치니랑 할때
러브젤 꼭 많이 바르고 하고
여친 아프게 하지말고 잘하자ㅜㅜ
오래한다고 다 좋은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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