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고1때 빡촌가본 경험담 1

먹자핫바 2019.11.09 20:06 조회 수 : 335

일단 이건 내 경험담임
퍼온것도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고1때 빡촌간거 써봄
그때 당시에 친구들이랑 할 짓거리 없이 돌아다녔는데
친구 집이 수원역쪽에 있어서 거기서 뭐하고 놀까 하다가
친구놈이 자기 집 뒤쪽에 집창촌이 있는데 우리도 아다 때야되지 않겠냐 하면서
가볼꺼냐고 묻는거임
(지금도 그렇지만 수원역 구석진 곳에 집ㅊ촌이 실재함)
당시 ㅅ욕에 굶주리던 남고 친구새끼들은 '시발 빡촌에서 ㅇㄷ 때자이기야!'하고
만장일치로 다 같이 가보기로 했음 
근데 딱 가자마자 청소년 꺼지라고 하더라
내 친구가 그때 두명이 있었는데 두명 다 키가 173정도로 ㅈ고딍인게 티가 났던거지
하지만 내 키는 무려 183 그때가 낮시간때여서 7시쯤에 ㅈ고딍 티 안나게
나 혼자 가는걸로 하고 그냥 주변에서 노래방가서 놀다가 
7시되서 나혼자 빡촌갔음
근데 밤에 빡촌을 가니까 낮시간때와 다르게 빡촌 분위기가 다르더라고
낮시간때는 뭐 없는데 밤되니까 골목 마다 빨간색 불 들어와 있고.
이상한 향까지 나는 것 같고 환각제인가? 
주위에 외노자새끼들이 서성거리는 것도 보이고
외노자도 받는것같더라고 이게 바로 빡촌인것인가..
아무튼 조용했던 낮 분위기와 다르게 밤되니까 진짜 빡촌 같은 분위기가 나는거임
그리고 내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한 두명이 아님 골목이 딱 있으면 양 사이드로 ㅊ녀들이 " 일루와.." 이러면서 손짓함
20살쯤 되보이는 누나가 "오빠 일루와" "어디서 왔엉?" 이런식으로 손짓하는거임
거기 아줌마ㅊ녀들도 있었는데 당연히 나는 20살쯤 되보이는 ㅊ녀한테 가서
저기요 이쁘시네 시간당 얼마죠? 한마디 던지고
 
 
반응 좋으면 2편계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465 케이크 먹는 만화 뽁뽁이털 2019.11.25 108
55464 민감 뽁뽁이털 2019.11.25 386
55463 너 일 베충이지?.manhwa 뽁뽁이털 2019.11.25 106
55462 휴학 중 영어학원녀 만났던 썰 참치는C 2019.11.25 354
55461 시험끝난날에 놀다가 전남친이랑 맞짱뜬 썰 참치는C 2019.11.25 111
55460 방음 안되는 자취방 썰 참치는C 2019.11.25 568
55459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2 참치는C 2019.11.25 207
55458 군대에서 소풍 갔던 썰 참치는C 2019.11.25 115
55457 고딩때 옆집 아줌마와 한 썰 참치는C 2019.11.25 2529
55456 고등어 찜질방 ㅅㅅ 본 썰 참치는C 2019.11.25 1779
55455 [스압]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나의 고3시절 이야기...SSUL 참치는C 2019.11.25 244
55454 대딩때 청포도 알사탕 사정한 썰만화 썰보는눈 2019.11.25 620
55453 내 첫사랑 썰 썰보는눈 2019.11.25 205
55452 하데에서 여자 낚은 썰 참치는C 2019.11.25 237
55451 지하철 꽃뱀 한테 당할뻔한 썰 참치는C 2019.11.25 303
55450 지방흡입하고 ㄱ환 풍선만해진 썰 참치는C 2019.11.25 349
55449 중딩때 끔찍햇던 첫경험 썰 2 참치는C 2019.11.25 1456
55448 교회 수련회때 잠든 사이 성추행 당한 여학생의 고민 썰 참치는C 2019.11.25 997
55447 고딩때 욕정폭팔한 썰 참치는C 2019.11.25 1376
55446 일본 유학시절 원어민선생 부들부들한 썰만화 뿌잉(˚∀˚) 2019.11.25 40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