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에서 좀 오래 일하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들입니다. 모든 곳은 아니고 많은 곳에서 일어납니다. 폰으로 작성이라 오타는 이해해 주세요.
L 아울랫만 있었어요.. 다른곳은 잘..

1. 옷사러갔다.어머나? 옆집옷과 옆옆집옷과 여기옷이 전부 디자인이 1도다루지가않내??  예... 그럴수 있어요. 같은공장에서 나와서 브랜두만 다릅니다. 더 재밌는건 재질 까지다같고가격만다른대 두 브랜드가 실은 더큰 하나의 모회사의 자회사, 즉 결국 같은 회사라는 겁니다. 가격도 똑같을 수 있어요 ㅎㅎ

2. 아울렛은 기간한정세일 그런거.. 얘를둘어 1월1일부터 15일까지맠 세일 이면 16일 아침에 보면 16일부터 31일까지만 할인 이렇개 바껴있어요
365일중 360일은 그가격이니 급한거없어요.

3. 가끔 이벤트할때 쫌 싸요. 인터넷보다 만원정도 싸던지 같던지합니다.

4. 주류. 20만인대 80퍼할인해서 오늘 4만 이딴거많이봅니다. 그거 이벤트할때보면 90퍼할인한다써놓고 가격운 5만으로 올라가는 기이한걸 볼수 있어요. 왜냐면 이벤트때 정가를 미친듯이 올려버립니다 ㅋㅋ

5. L사백화점 정가 299000원 여우털 코트가 백화점이나 인터넷에서 30퍼정도 할인해서 22-19.9만에 팔리고 있습니다 현재...
아울랫에오시면 정가 598000으로둔갑술을 펼쳐서 50퍼할인해서 299000원 되시갰습니다. 참 쉽쥬?

참고로 매니저들이장난치는개 아니에요. 업체 본사가시킵니다. 매니저들도 몰라요. 가격은 본사가 메겨보내서 시키는대로합니다..

구매전 인터넷검색은 필수입니다...
  흑우되지 마세요... 여기 아울렛애서 일하는 분들도 있갰지만... 아닌대도 당연있겠지만 제가버고 오늘도 본건 그놈의 출사가 기준... 그출시가가 고무줄처럼 바뀐다는것. 왜 백화점이더싸냐는것... 등등이네요..

참고로 식품은 포장된거 말곤 안먹어요...
전기새아끼겟답시고 청소노동자알하는 쪽은 더워죽든 추워죽든 역겹습니다... 벌래도많겠주.. 위생점검나올땬 미리알려주는거같데유... 전 아울랫애선 머 안먹게되네요..ㅠㅜ 물론 정직힌곳도 많으니 오해는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