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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노래방에서 한건 한 썰

참치는C 2019.11.12 20:05 조회 수 : 553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다.
 
아침부터 짜증난 목소리와 힘든내색을 하며 나에게 잔소리를 시작한다.
 
잔소리부터 듣고나니 아침생각도 사라지고 화가나기 시작해 

모처럼의 주말아침은 나의기대와 달리 산산조각나고 말았다.
 
쏘아붙이듯  말한 후 고요함과 함께 여친은 밖으로 나가버렸다. 

ㅅㅂ 혼자 아침부터 일어나서 뭐하는 짓인지..;
 
잠이라도 더 잘까해서 눈을 붙였지만 분노로 인해 잠이 잘 오지 않는다.
 
그러다 잠시 잠이들고... 오후 4시 정도.. 아침일을 생각하니 또 짜증이 난다.
 
그저께 금주를 약속한 내용은 황급이 접어버리고 집에있는 소주를 꺼내 1병 반을 마셨다.
 
그리고 자주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에게 연락을 하면서 노래방으로 향했다.
 
혼자 온 나를 벌쭘히 바라보고 있는 웨이터에게 아가씨1명 이란말과 함께 입장..!!
(여긴 아가씨 안오는곳임..;; 무조건 아줌마..)

그냥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혼자있는것이 싫어서..
 
노래듣는중에 역시나 아줌마가 들어왔고.. 

평소 내가 즐기는 분위기대로 음악을 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노래방에서 알바한 이야기로 썰을 풀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은근 즐거워한다..
 
그러다보니 이야기 반 노래 반 하다보니 벌써 1시간이 지나갔다.
 
한시간 더 추가요!!
 
그러다 술을먹다 술이 약하다는 둥..술취하면 뭐 할껀데? 

이런저런 섹드립을 날리는 아줌마에게 무심한듯 말을했다.
 
"뭘하든 나는 모르겠으니까 하고 싶은거 있음 하셔요~" 이런식으로...
 
이런식의 드립과 중간중간 몇곡의 노래와 술이 들어가니 2시간째도 어느새 14분이 남았넴..
 
갑자기 일어난 욕구에 나도 슬슬 다리와 허벅지에 손이 간다... 

그러다 팬티위를 쓰다듬고..  본격적으로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5분정도 만지다 보니 팬티가 젖는것이 느껴진다... 그래서 팬티를 벗겨버렸다... 

능숙하게 엉덩이를 들어 벗기 쉽게 해주네..;
 
그렇게 벗기고 만지고 보니 시간이 5분정도 남았길래.. 

이 찬스를 놓치긴 아까워서.. 한시간 더 추가했다..
 
시간을 추가하고 내껄 슬슬만지길래. 벗겨서 만져달라고 말하니 바지 후크를 풀고 만진다.. 

이미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겠다~
 
ㅅㄲㅅ를 하라고 시켯고 잘 못한다는 말과 함께 부드럽게 시작을 했다.
 
그 이후로 3분정도의 ㅅㄲㅅ를 끝낸 후 올라오게 하여 시작을 하다가 

크게 감흥이 없길래 상의어깨선을 감싼 옷을 옆으로 내려 ㄱ ㅅ 을
 
빨면서 하고 있었다.
 
중간에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여기가 좋다라는 둥, 
(대부분 하는도중 가슴을 애무해주는걸 좋아하는 듯..) 
이런말과 함께 나머지 1시간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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