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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전 25살이구요 여친은 22살이에요 

여친은 제가 첫남자입니다 첫번쨰로 사귄남자 첫번째 키스남이기도 하구요
 
그전에 저는 연얘경험 3번정도 있었구요 

많은 여자를 만난건아니지만 한번만나면 오래만나는 그런스타일이에요
 
이번에 연하여친을 처음 만났는데 여친이 너무 보수적이라서 평소에도 섹스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100일전에 할생각없다 만난지 1년되면 생각해보겠다 걱정두 많아서 임신할까봐 이런얘기도 많이했었는데
 
100일지나도 여친은 안한다 계속 이얘기 밖에 안하고 그러다가 200일때 한번 생각해보겠다 그랬는데 

제가 키스도자주하고 가슴도 자주만지고
 
그러니깐 흥분을 하니깐 덕분에 하게됬네요 ㅠㅠㅠ
 
그전에 가슴도 못만지게 했어요 ㅋㅋㅋ 진짜 가슴만지기도 힘듬.. 

진짜 너무 좋아하지만 헤어져야겠다 라는 생각까지 할정도였는데
 
180일될떄쯤 자꾸 사랑해주고 조르니깐 한번해봤는데 너무 아파하지만  

여러번 해보니깐 역시 한번이 힘들지 라는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여친이 더 덤비네요 ;;;ㅋㅋㅋㅋ 

하여간 여친을 정말 사랑해주면 안할꺼같아도 결국에는 해주는게 여자라는걸 얘기 해주고 싶었어요 ㅋㅋㅋ
 
정말 힘들었습니다 

전 제가 다른친구들한테 못하면 보살이냐 라고 놀렸는데 제가 보살이 됬다가 풀렸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여친이 너무 걱정이 심해서 무조건...콘돔끼고 섹스하네요 

덕분에 저도 걱정은 안하고 하고요 하여간 형님들도 많이 사랑해주면 못할꺼 같아도 결국에는 다하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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