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내에 잠깐 외출했다가 집에 가는 길이었다.
물론 골목에 사람이 없고 특히 밤엔 어둡긴 하지만 시내 중앙에 위치한 골목이었고 바로 앞에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훤히 삥 뜯고 잇더라. 새로산 옷이랑 만원짜리 지폐 몇장 이렇게 뺏던데. 처음에는 옷 입어본다고 그러는줄 알앗는데 돈이랑 하믄 얘기 듣고 삥뜯는건 줄 알았다. 도와주고 싶지만 그쪽은 덩치큰 3명에 난 혼자였고. 난 멸치라서ㅜ 그 골목 바로 돌아에 잇는 파출소로 뛰어가서 신고는 했다.
그 삥뜯는 새키들 얼굴보니깐 족히 27은 넘어보이던데 진짜 개념 없어 보이더라. 난 순탄한 인생 살아서 그런지 이런거 실제로 그것도 눈앞에서 참봐서 와 진짜 놀랏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683 | 처음으로 여자한테 고백했던 썰만화 | 썰보는눈 | 2020.01.02 | 186 |
56682 | 자다가 침흘렸던 썰 | 썰보는눈 | 2020.01.02 | 95 |
56681 | 여친 X내맡고 사과한 썰 만화 . SSUL | 썰보는눈 | 2020.01.02 | 658 |
56680 | 여동생있는사람이라면 100% 공감하는 썰만화 | 썰보는눈 | 2020.01.02 | 400 |
56679 | 야한영화 보고싶어하는 만화 | 썰보는눈 | 2020.01.02 | 405 |
56678 | 땅콩항공 패러디 만화 | 썰보는눈 | 2020.01.02 | 114 |
56677 | 딸 아이가 실연당한 썰만화 | 썰보는눈 | 2020.01.02 | 116 |
56676 |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 썰보는눈 | 2020.01.02 | 1010 |
56675 | 주작 아닌 아다 뗀 썰 | gunssulJ | 2020.01.02 | 1005 |
56674 | 이혼한 미용실 아줌마랑 있었던 썰 | gunssulJ | 2020.01.02 | 1744 |
56673 | 여자 헬스 트레이너랑 썸타는 썰 2 | gunssulJ | 2020.01.02 | 424 |
56672 | 여관 카운터 아줌마 콜한 썰 | gunssulJ | 2020.01.02 | 1329 |
56671 |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 1 | 썰보는눈 | 2020.01.02 | 1998 |
56670 | 안버여요 | 썰보는눈 | 2020.01.02 | 161 |
56669 | 김남일브로마이드 썰만화 | 썰보는눈 | 2020.01.02 | 93 |
56668 | 추억속의 아줌마 썰 3 | gunssulJ | 2020.01.02 | 1349 |
56667 | 전주 빡촌 다녀온 썰 | gunssulJ | 2020.01.02 | 691 |
56666 | 여친이랑 ㅁㅌ가서 싸다구 맞은 썰 | gunssulJ | 2020.01.02 | 289 |
56665 | 야외노출하다가 초딩여자애한테 걸린 썰 | gunssulJ | 2020.01.02 | 1299 |
56664 | 앱으로 21살 여대생 만난 썰 | gunssulJ | 2020.01.02 | 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