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내에 잠깐 외출했다가 집에 가는 길이었다.
물론 골목에 사람이 없고 특히 밤엔 어둡긴 하지만 시내 중앙에 위치한 골목이었고 바로 앞에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훤히 삥 뜯고 잇더라. 새로산 옷이랑 만원짜리 지폐 몇장 이렇게 뺏던데. 처음에는 옷 입어본다고 그러는줄 알앗는데 돈이랑 하믄 얘기 듣고 삥뜯는건 줄 알았다. 도와주고 싶지만 그쪽은 덩치큰 3명에 난 혼자였고. 난 멸치라서ㅜ 그 골목 바로 돌아에 잇는 파출소로 뛰어가서 신고는 했다.
그 삥뜯는 새키들 얼굴보니깐 족히 27은 넘어보이던데 진짜 개념 없어 보이더라. 난 순탄한 인생 살아서 그런지 이런거 실제로 그것도 눈앞에서 참봐서 와 진짜 놀랏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66 | 과외학생 패버린 썰.jpg | 참치는C | 2018.11.07 | 72 |
16565 | 7살짜리 상남자에게 설렌 썰 | 뿌잉(˚∀˚) | 2018.10.31 | 72 |
16564 | 지금, 전철! | 귀찬이형 | 2018.10.28 | 72 |
16563 | 고삐리 시절 여자 과외 선생이 먹고 뱉은 포도 껍질 탐닉한 썰 | 뿌잉(˚∀˚) | 2018.10.28 | 72 |
16562 | 남자친구 안생기는 만화 | ▶하트뽕◀ | 2018.10.23 | 72 |
16561 | 시험보고 똥지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10.21 | 72 |
16560 | 나도 우리아버지 썰 써본다.ssul | 먹자핫바 | 2018.10.18 | 72 |
16559 |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3 | 먹자핫바 | 2018.10.18 | 72 |
16558 | 친구여친썰보고바로가입햇당 ㅎㅎ | 먹자핫바 | 2018.10.10 | 72 |
16557 | 내 철없던 행동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셧다 .txt | ㅇㅓㅂㅓㅂㅓ | 2018.10.04 | 72 |
16556 | 본격 헬스하는 만화.jpg | 썰보는눈 | 2018.10.04 | 72 |
16555 | 펌) 버스 종점 그녀와의 로맨스 #5 | 썰은재방 | 2018.10.02 | 72 |
16554 | 출근하다가 첫사랑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8.09.25 | 72 |
16553 | 울할배의 월남썰 | 먹자핫바 | 2018.09.25 | 72 |
16552 | 장염 때문에 병원갔을때 생긴 썰 | 참치는C | 2018.09.11 | 72 |
16551 | 노래방 helper 한달 공들여서 만난 썰 1 | 먹자핫바 | 2018.09.03 | 72 |
16550 | 삼촌이랑 같이 물놀이 간 썰 | ★★IEYou★ | 2018.08.30 | 72 |
16549 | 여동생한테 섹드립쳤다가 개 처맞은 썰만화 | 뿌잉(˚∀˚) | 2018.08.24 | 72 |
16548 | 나 원래 꿈을 잘 안꾸는데 가끔식 악몽을 꿀때는 그날 꼭 사람죽는거 아님 사고현장 목격한다 .ssul | 참치는C | 2018.08.22 | 72 |
16547 | 한 여자랑 3번 연애한 썰 | 참치는C | 2018.08.12 |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