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색으로 정체성을 표현하곤 했는데
이전까지 보라색 마이크를 사용했습니다.
아이돌을 의미하는 빨간색과
뮤지션을 의미하는 파란색이 합쳐진 보라색이 자신의 정체성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끝내고 뮤지션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블루밍은 꽃이 만개하는 블룸과 아티스트로서의 블루를 합친 표현인 듯합니다.
역시 똑똑한 친구에요.
이 해석은 아래 블로그의 글을 참고했습니다.
https://lovezon2.tistory.com/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