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방금 전, 지하철을 내리고 오줌보가 터질것 같아 지하철화장실로 직행했습니다.
때마침 같이 들어가는 키큰 남자 그 남자를 제가 먼저 앞지르고 바로 남대문을 열고 시원하게 쐇습니다.
지금도 힘이 좋아 오줌발이 1m되는데!
참았던 오줌을 한번에 배출하니 그 소리가 우렁차더라고요
암튼 그렇게 만족하면서 줄줄 싸기 시작하는데
방금지나친 남자가 알고보니 흑인이었습니다.
바로 옆에 옆자리 즉
00101000
['1'이 흑인이랑 저요]
남대문을 열고 왠 흑구렁이가 끌려나오더라고요 ㄷㄷㄷ
진짜 아무리 봐도 흥분한 상태가 아닌데...
암튼 그 커다란 모습을 드러낸 구렁이가 물을 토해내는데...
마치 학창시절 화장실청소하다 변기청소하려 호스를 연결해 물을 뿌리면 그 닿는 커다란 소리...
우와아아아아....GOOD!
그 놀라운 물대포를 보고 잡에 가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흑인이 아니라 흑형이라고!
흑형짱!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137 | 동네 아줌마랑 한 썰 | gunssulJ | 2018.08.18 | 677 |
57136 | 형의 도움을 받아서 빵셔틀 탈출한 썰 | 동달목 | 2018.08.18 | 24 |
57135 |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1 | 동치미. | 2018.08.18 | 69 |
57134 | 만화책방 아줌마와의 썰 2 | 동치미. | 2018.08.18 | 258 |
57133 | 미국에서 친구 두명 ㅅㅅ못하게 한 썰 | 동치미. | 2018.08.18 | 114 |
57132 | 여자의 카ㅅㅅ 후기 썰 | 동치미. | 2018.08.18 | 912 |
57131 | 오랜만에 생각난 똥썰.SSUL | 동치미. | 2018.08.18 | 172 |
57130 | [썰만화] [썰만화] 오빠력이 부족하다! 1,2 | ▶하트뽕◀ | 2018.08.18 | 167 |
57129 | 고딩이 담배 뚫다가 걸러낸 썰 | ▶하트뽕◀ | 2018.08.18 | 61 |
57128 | 그들의 이야기 16~18화 | ▶하트뽕◀ | 2018.08.18 | 66 |
57127 | 딸치다가 사과접시 본 썰 | ▶하트뽕◀ | 2018.08.18 | 81 |
57126 | 밀당하는 만화 | ▶하트뽕◀ | 2018.08.18 | 76 |
57125 | 불멸의 아기 | ▶하트뽕◀ | 2018.08.18 | 32 |
57124 | 두번 만나고 잠자리 같이한 여자 썰 | 먹자핫바 | 2018.08.18 | 259 |
57123 | 바다 야경보면서 야외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8.18 | 411 |
57122 | 설에 사촌동생들 울린 썰 푼다.ssul | 먹자핫바 | 2018.08.18 | 104 |
57121 | 앞집 여자랑 어색해지게된 썰 | 먹자핫바 | 2018.08.18 | 138 |
57120 | 양재동에서 ㅈㄱ녀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8.08.18 | 185 |
57119 | 여친잇는데 치마들췃다 | 먹자핫바 | 2018.08.18 | 197 |
57118 | 조선족인 한의사한테 당한썰.ssul | 먹자핫바 | 2018.08.18 |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