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옛 광주교도소 부지서 시신 111구 발견.. "확인 중"
이슈365팀 입력 2019.12.20. 15:08 수정 2019.12.20. 15:20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 암매장지로 꼽힌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시신 111구가 나와 김오수 법무부 장관 대행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신이 나온 곳은 무연고자 공동묘지가 일부 포함된 곳으로 법무부가 솔로몬로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대상 부지다.
일부 유골에서 사형수나 무연고 사망자 표식이 없는 유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5ㆍ18 당시 행방불명자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v.daum.net/v/2019122015080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