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늦었죠?
그동안 일이 참 많았네요.
이 작품은 일종의 일기였고, 제가 꼭 마무리 하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완결된 이야기가 아닌, 제 일상과 현실에 뿌리를 두고 써가던 작품이기에..
이런 불상사가 터질 일을 예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변명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동안 많이 다쳤습니다. 가연이와는 헤어졌고, 저는 다쳤습니다.
자취방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떠나갑니다.
이 글은.. 이 작품 연재를 그만두겠다는 글일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완결은 이제 결정되었기에 더 완성도 있는 글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야기를 재구성할때마다 제 가슴을 시추해야해서 매우 아프지만, 꼭 마무리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오늘 저녁 7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달하고 무겁지 않은 무드는 계속 유지하려 하겠지만
글에는 어김없이 글쓴이의 감정상태가 나타나기에.. 어떤 분위기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분들이 체대 누나 만난썰을 잊었겠지만.. 한분의 독자님이라도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083 | 김남일브로마이드 썰만화 | 뿌잉(˚∀˚) | 2023.10.09 | 450 |
38082 | 길에서 헌팅한 썰 | 먹자핫바 | 2023.10.28 | 450 |
38081 | 자취방 썰 | gunssulJ | 2015.10.07 | 451 |
38080 | 바이킹 아저씨와의 추억 | 뿌잉(˚∀˚) | 2015.10.08 | 451 |
38079 | 오르가즘 성감대 요약 5가지 | 썰은재방 | 2015.11.05 | 451 |
38078 | 은근슬쩍 "벗은 버진아씨" | 동달목 | 2015.12.23 | 451 |
38077 | 중학교1학년떄 같은반애 팬티본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6.02.15 | 451 |
38076 | 모텔에서 남친이랑 한 썰 | ㄱㅂㅁ | 2016.02.20 | 451 |
38075 | 중학생 다리 만진 썰 | 썰은재방 | 2016.02.29 | 451 |
38074 | 여자친구랑 후장ㅅㅅ 할지 고민일 사람들 보세요 | gunssulJ | 2016.03.26 | 451 |
38073 | 개강파티때 여자동기랑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7.10 | 451 |
38072 | 길에서 중딩때 가슴큰 선생님 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1.07 | 451 |
38071 | 고1때 첫경험한 썰 | 먹자핫바 | 2016.12.02 | 451 |
38070 | 어플로 고삐리 만난 썰 2 | gunssulJ | 2021.03.09 | 451 |
38069 | 같이 일하는 후배 여친 따먹은 이야기 | 먹자핫바 | 2017.06.26 | 451 |
38068 | 후배와 디비디방에서 한 썰 | 참치는C | 2017.07.13 | 451 |
38067 | 남녀공학 계곡 놀러가서 생긴 썰 | 동치미. | 2017.09.10 | 451 |
38066 | 편의점 창고에서 여사장이랑 떡친 썰 | gunssulJ | 2017.11.09 | 451 |
38065 | 19_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2 | 뿌잉(˚∀˚) | 2018.03.10 | 451 |
38064 | 여친이랑 재밌게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4.08 | 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