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약간 보이쉬하게 생기고 목소리도 허스키한 누나 였는데
어느날인가 우리집에서 하룻밤 재워줄 수 있냐고
그래서 어차피 그때 부모님이 멀리 일하러 가셔서
방 하나 비고 그래서 괜찮다고 방 하나 빈다고
여기서 자면 된다고 해서 누나를 불렀는데
그때는 진짜 관계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고
친한 누나이고 평소 누나로서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큰 사심이 없었는데..
그날 누나한테 덮침 당했네요.
집에서 같이 술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누나가 정말 뜬금없이 내 입술을 훔치고..
나도 술기운때문인지 거부 안하고 끝까지 갔는데
그때 누나 몸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더 흥분 됐던거 같아요.
베이비로션? 약간 애기냄새 같기도 하고 좀 뭔가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냄새던데 ㅋㅋ
원래 누나가 술만 마시면 ㅅ욕이 불끈해져서 참기 힘들다고
니 ㄱㅊ 좀 따먹겠다고 오승환 돌직구 마냥 날리는데 안꼴릴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그 누나 말보루레드 피던데 키스 할때 담배냄새 안나는거 보고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비흡연자라 담배피는 여자 안좋아했는데
담배피는 모습이 섹시했던 여자는 그 누나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그냥 몇 안되는 썰 하나 끄적여봤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960 | 사회/인간 뱃속에 들어간 것들 | 먹자핫바 | 2020.01.11 | 65 |
56959 | 내 여동생 ㄱㅅ 만진 썰 | 먹자핫바 | 2020.01.11 | 2649 |
56958 | 과외녀 친구 먹은썰1 | 먹자핫바 | 2020.01.11 | 710 |
56957 | 소나 가슴 만지는 만화 | 동네닭 | 2020.01.11 | 1335 |
56956 | 어릴때 죽은척 한 썰 | 뿌잉(˚∀˚) | 2020.01.11 | 238 |
56955 | 설날 레전드썰 | 뿌잉(˚∀˚) | 2020.01.11 | 496 |
56954 | 병원에서 한 마지막 정사썰 만화3 | 뿌잉(˚∀˚) | 2020.01.11 | 1728 |
56953 | 편의점 면접 오늘만 두번 본 썰.ssul | gunssulJ | 2020.01.10 | 95 |
56952 | 초딩때부터 친구 썰 1 | gunssulJ | 2020.01.10 | 202 |
56951 | 썸이라는 것2 | gunssulJ | 2020.01.10 | 87 |
56950 | 버스기사의 패기.ssul | gunssulJ | 2020.01.10 | 133 |
56949 | ㅎㄷ인줄알고 ㅅㅅ했는데 ㅇㄷ였던년 썰 | gunssulJ | 2020.01.10 | 1377 |
56948 | 치마 뺏겨서 속바지 입고 다녔던 썰.txt | 먹자핫바 | 2020.01.10 | 557 |
56947 | 집 들어가기 싫은 .ssul | 먹자핫바 | 2020.01.10 | 89 |
56946 | 백인 여자랑 한 썰 | 먹자핫바 | 2020.01.10 | 1123 |
56945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 | 먹자핫바 | 2020.01.10 | 115 |
56944 | 교회 수련회에서 여자애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20.01.10 | 1438 |
56943 | 고딩때 여친한테 차이고나서 그린만화 | 먹자핫바 | 2020.01.10 | 149 |
56942 | 호수가에서 강아지찾다가 인연이 됨 | 뽁뽁이털 | 2020.01.10 | 134 |
56941 | 어렸을때 경찰서 자수하러간 썰 | 뽁뽁이털 | 2020.01.10 | 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