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약간 보이쉬하게 생기고 목소리도 허스키한 누나 였는데
어느날인가 우리집에서 하룻밤 재워줄 수 있냐고
그래서 어차피 그때 부모님이 멀리 일하러 가셔서
방 하나 비고 그래서 괜찮다고 방 하나 빈다고
여기서 자면 된다고 해서 누나를 불렀는데
그때는 진짜 관계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고
친한 누나이고 평소 누나로서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큰 사심이 없었는데..
그날 누나한테 덮침 당했네요.
집에서 같이 술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누나가 정말 뜬금없이 내 입술을 훔치고..
나도 술기운때문인지 거부 안하고 끝까지 갔는데
그때 누나 몸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더 흥분 됐던거 같아요.
베이비로션? 약간 애기냄새 같기도 하고 좀 뭔가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냄새던데 ㅋㅋ
원래 누나가 술만 마시면 ㅅ욕이 불끈해져서 참기 힘들다고
니 ㄱㅊ 좀 따먹겠다고 오승환 돌직구 마냥 날리는데 안꼴릴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그 누나 말보루레드 피던데 키스 할때 담배냄새 안나는거 보고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비흡연자라 담배피는 여자 안좋아했는데
담배피는 모습이 섹시했던 여자는 그 누나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그냥 몇 안되는 썰 하나 끄적여봤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829 | 완전체 손님과 한바탕 했습니다.JPG | 참치는C | 2020.01.07 | 198 |
56828 | 어플로 홈런 친 썰 2 | 참치는C | 2020.01.07 | 230 |
56827 | 아는 오빠한테 ㅅ희롱 당한 썰 | 참치는C | 2020.01.07 | 649 |
56826 | 술집에서 헌팅한 썰 1 | 참치는C | 2020.01.07 | 115 |
56825 | 미국에서 과속했다가 벌금낸 이야기 | 참치는C | 2020.01.07 | 90 |
56824 | 내가 음식점 알바하면서 겪은 파워블로거지년들 썰 | 참치는C | 2020.01.07 | 109 |
56823 | 전재산이 6000원인데 택시비가 5900원 | 뿌잉(˚∀˚) | 2020.01.07 | 98 |
56822 | 우리 아빠 1년 반동안 3끼 국수만 먹던 썰만화 | 뿌잉(˚∀˚) | 2020.01.07 | 131 |
56821 | 오징어 일기 만화 1~6화 | 뿌잉(˚∀˚) | 2020.01.07 | 84 |
56820 | 수만휘 4수생 자살예고소동 만화 | 뿌잉(˚∀˚) | 2020.01.07 | 132 |
56819 | 버스 지하철에서 향수냄새 맡고 토한 썰만화 | 뿌잉(˚∀˚) | 2020.01.07 | 131 |
56818 | 남성분들 심쿵주의 | 뿌잉(˚∀˚) | 2020.01.07 | 511 |
56817 | [썰만화] 고딩때 여중생한테 삥뜯긴 썰만화.manhwa | 뿌잉(˚∀˚) | 2020.01.07 | 355 |
56816 | [썰만화] 겜방 사모님 보고 꼴린 썰.manhwa | 뿌잉(˚∀˚) | 2020.01.07 | 913 |
56815 | 파견갔다 경험한 공떡 썰 | 썰은재방 | 2020.01.06 | 945 |
56814 | 고등학교때 처음사귄 첫사랑을 아직도 못 잊겠다.ssul | 썰은재방 | 2020.01.06 | 172 |
56813 | ㅅㅂ 방금있었던일.ssul | 썰은재방 | 2020.01.06 | 299 |
56812 | 20대중반아저씨랑한썰 | 썰은재방 | 2020.01.06 | 1896 |
56811 | 황당하면서 소름 돋은.ssul | 먹자핫바 | 2020.01.06 | 126 |
56810 | 폰겜으로 인생 망칠뻔한 썰 | 먹자핫바 | 2020.01.06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