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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줘도 못먹던 나의 흑역사..SSUL

먹자핫바 2020.01.06 12:54 조회 수 : 317

잠깐 짬나서 싸질러봄.....

내가 고2~대1때.. 어찌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위에 여자애들이 좀 많았다.. 대략 전화번호가 120개정도 였어.. 맞다 나 뚜쟁이했었지.. 

뭐 할려고 한건 아니고.. 나같은경우에는 인맥의 힘을 일찍이 알고있었고 못생겼다고해도 절대 버리지 않고 못생긴애 만날때는 친구들 델꼬나오라고 하는식으로 점점 번호를 따나가는 방식.. 이였다.. 할튼 각설하고.. 

줘못병.. 줘도 못먹는 병신 SSUL이다..

고3때 우리집은 상당히 프리했었다..여자애들..(여자혼자 아니다.. 여러명이다)놀러와서 자고가고 그랬어..단 방문은 1/3쯤 열어두는 조건..
침대도 킹사이즈였고 잘만 낑겨자면 여자애3명정도는 너끈히 잤고 나는 바닥에서 잤으니까...(아! 내가 호구다!) 덕분에 애들이 자주 들락거렸어 낮에는 부모님도 안계셨고...

1.
그러다가 여자애 한명이 전화하더라.. 

너집이냐?
간다.
뚝!

그리고 와서는 나보고 비키라고하고.. 쳐잔다..--; 심지어 내 추리닝 입고 그냥 쳐잔다.. 내침대가 잠이 잘온다나.. 할튼 그래서 어느날 나도 낮잠잔다고 너 내려가서 자라니까 그냥 같이 자면된다고 쿨하게 말하더라?

그리고 같이 잤는데.. 처음엔 안그랬는데 왜 그런거 있잖냐.. 분위기 묘해지는거... 시계소리 존나 크게 들리고.. 그러다가 내가 뒤척거렸더니.. 걔가 내쪽으로 휙 돌아봄.. 걔가 눈감고.. 기다리는데...

병신같이 나도 눈감음 --;

ㅆㅂ 그년이 나 발로차고 그냥 집에감.. -_-; 이뻤는데 ㅆㅂ ㅠㅠ 

솔직히 난 그때 걔가 왜 화를내는지도 몰랐다... 나름 매너 지킨다고 지켜준건데 .. 

2. 아는누나

나 대딩때 군대가기전에 호프집에서 알바하는데.. 이쁜누나가 놀러왔다.. 나 끝날때까지 기다려줌.. -_-; 고마워서 내가 술값내고 그누나네 집에 놀러감.. 거기서 누나네서 자기로 약속..했는데.. 내가 좀더 성에 빨리 눈을떳으면 CD준비하고 ㅍㅍㅅㅅ할려고 했을텐데 그렇지 못했다.. 누나네 집에가자마자 누나가 씻으라하고.. 그래서 세수하고 발씻고.. 누나 침대에 누웠는데 누나가 여기서 자는거 니가 첨이라고~ SSUL풀자마자.. 나 피곤해.. 잘래.. 하고 자버림.. 누나가 내위에 올라가서 자지마~ 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잠...

그리고 그이후 그누나 못봄;;;; 

아 내가 줘못병이였다...

3줄요약

1. 여자가 먼저 ㅍㅍㅅㅅ 유도함
2. 매너지킨다고 돌부처인척함
3. 아 내가 줘못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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