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피곤에 쩔어서 졸고있었음.
진짜 하염없이 입벌리고 졸고 있었는데, 갑자기 허벅지 근처에서 온기가 느껴지는거임.
슬쩍 옆을 보니 종니 얼굴도 괜춘하고 허벅지가 단련되어서 모양도 개좋고 다리도 긴
어떻게 보면 좀 덩치도 큰 그런 꿀벅여자가 옆에 앉아 있는 거임.
그런데 이 여자 허벅지가 흘러 넘칠 정도의 클라스라 내 허벅지에 종니 다아댐;;
사실 나도 운동 꽤 하는 편이라 허벅지가 나름 말벅지 클라스인데 이렇게 비벼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러고 얌전히 닿은 상태로 있는데...
여자가 허벅지를 상하로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더 밀착시킨다 해야하나? 그렇게 하는 거임.
갑자기 허벅지에 가해지는 온기가 포트리스 더블배되면서 존슨이 존나 강건해졌음.
내색 안하려고 하는데 더더욱 허벅지를 밀착시키길래 나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내 허벅지 좀 더 가까이 댐
그러니 여자가 더 밀착해주네?
좋아라 하면서 서로 존나게 비벼대다가 전화번호라도 이 여자한테 줘볼까 하는데 갑자기 이 여자가 허벅지를 탁 떼더니,
"전 그런 헤픈 여자 아니에요! 처음 보는 외간남자랑 허벅지나 종니 비벼대고 대줄 것 같이 보이는 여자가 아니라고요!"라는 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교대역에서 걍 내려버림.
벙찐 표정으로 있다가 나도 내 갈길 갔음.
이거 혹시 그린라이트였는데 전화번호 줄 타이밍 놓친건가요? 형들?
나름 열심히 부비부비했는뎅...
여튼
오늘도 발기찬 하루였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063 | 술취한 여자 등두드려준 썰만화 | 뿌잉(˚∀˚) | 2020.02.15 | 464 |
58062 | 백수 이하늘 썰만화 8 | 뿌잉(˚∀˚) | 2020.02.15 | 126 |
58061 | 남동생이 폐암 선고 받은 썰만화 | 뿌잉(˚∀˚) | 2020.02.15 | 411 |
58060 | 귀귀 레전설 작품 | 뿌잉(˚∀˚) | 2020.02.15 | 338 |
58059 | 초아 팬된 썰 | 먹자핫바 | 2020.02.15 | 221 |
58058 | 중국 술집아가씨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0.02.15 | 345 |
58057 | 옛날 부산여자 만났던 썰 | 먹자핫바 | 2020.02.15 | 231 |
58056 | 옆집고삐리랑 썸탄 썰 | 먹자핫바 | 2020.02.15 | 289 |
58055 | 스무살때 누드모델 알바뛴 썰 1 | 먹자핫바 | 2020.02.15 | 508 |
58054 | 손님 썰 .ssul | 먹자핫바 | 2020.02.15 | 147 |
58053 | 세이클럽에서 만난 그녀 썰 1 | 먹자핫바 | 2020.02.15 | 132 |
58052 | ㄸ치면서 존나 서러웠던 썰 | 먹자핫바 | 2020.02.15 | 343 |
58051 | 여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유머들 | 뽁뽁이털 | 2020.02.15 | 328 |
58050 | 본격 보혐남 까는 만화 | 뽁뽁이털 | 2020.02.15 | 147 |
58049 | 펌]좋은글]"비와 나를 위해" | 참치는C | 2020.02.15 | 36 |
58048 | 지잡대 다녀서 서러웠던 썰 | 참치는C | 2020.02.15 | 318 |
58047 | 말 안 듣는 고딩일진녀 알몸으로 만들어버린 여대생 썰 | 참치는C | 2020.02.15 | 1371 |
58046 | 카트 알바하다 빡친 썰 | 뿌잉(˚∀˚) | 2020.02.15 | 118 |
58045 | 추억의 엉덩국 크리스마스 만화 | 뿌잉(˚∀˚) | 2020.02.15 | 235 |
58044 | 중학생때 여자애 ㅈㄲ지 만진 썰 | 뿌잉(˚∀˚) | 2020.02.15 | 1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