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쯤
대딩신분으로 원룸에서 자취하던 시절이 있었음.
내가 학회장을 했었는데
학교행사를 좀 크게 하고나서 타과 학회장이랑 임원들 데리고 회식을 했는데
좀 먼데 사는 타과 귀요미 신입생하나가 만취했는데 아무도 걔 집 모르는 상황.
걔네과 학회장(여자애)이랑 친한편이었고 걔랑도 자주 봤었는데
그래서 내 방에 데려가서 재우고 나는 근처 자취하는 남자애 집에서 자기로 하고 데려감.
내침대에 눕혀놓고 남자애 집에 갔는데 해뜰때까지 잠도 안오고 술도 안깨고
그러다 자는거 보고서 몰래 내방으로 돌아갔음.
그리곤 자는애 옆에 누워서
상상그대로 쪼물딱 쪼물딱 물빨핥
어느덧 동이 점점 터오고
걔도 잠이 깨버렸고
거사가 임박한 상황.
"오빠,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
"아...그....그래"
이러고 그냥 손으로 ㅉㅉ나 좀 만지작 거리다가
손잡고 학교 같이감.
그 이후로 학교에서 마주칠때마다 걔가 날보면 피식하는게 느껴짐.
그때 난 너무 착했고
그리곤 자취방을 빼버렸음.
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929 | 귀청소방 다녀온 썰 | 참치는C | 2017.05.31 | 196 |
39928 | 옷 야하게 입는 여자 의사선생님 만났던 썰.manhwa | 뿌잉(˚∀˚) | 2017.05.24 | 196 |
39927 | 헬스장에서 여자가 번호따는 만화 | 동네닭 | 2017.02.11 | 196 |
39926 | 물류센터 김양 2 | 뿌잉(˚∀˚) | 2017.02.05 | 196 |
39925 | 오피에서 물난리났던 썰만화 | ★★IEYou★ | 2017.01.31 | 196 |
39924 | 개가 제 생식기를 자꾸 핥습니다 | ★★IEYou★ | 2017.01.31 | 196 |
39923 | 여자 몸 처음 본 썰만화 | 썰보는눈 | 2017.01.21 | 196 |
39922 | 지방 내려가는 버스안에서 씹질하던 커플 본 썰 | 참치는C | 2017.01.10 | 196 |
39921 | 로또 당첨되고 지금까지의 내 삶.SSUL | 참치는C | 2016.11.30 | 196 |
39920 | 말없이 사라진 ㅍㅌ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1.26 | 196 |
39919 | 첫경험 때 ㅇㅆ한 썰 | 먹자핫바 | 2016.11.13 | 196 |
39918 | 극장에서 여친이랑 한 썰 (상) | 뿌잉(˚∀˚) | 2016.09.29 | 196 |
39917 | 연말에 노래방 도우미 누나 부른 썰 | gunssulJ | 2016.07.22 | 196 |
39916 | 불금에 여자테이블과 합석해서 홈런친 썰 | 참치는C | 2016.07.17 | 196 |
39915 | 대전 헌팅 성공 썰 | 참치는C | 2016.07.06 | 196 |
39914 | 이혼썰 풀어본다.ssul | 썰은재방 | 2016.05.10 | 196 |
39913 | 자취방에서 옆방이랑 소음분쟁한 썰 | 동치미. | 2016.04.26 | 196 |
39912 | 친구남자친구와 실수한 썰 | 동치미. | 2016.04.03 | 196 |
39911 | 먹으라는 누나 못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3.21 | 196 |
39910 | 아줌마랑 썸타고 있는 썰 2 | 참치는C | 2016.03.19 | 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