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이 11세 소년은 6세때부터 첫 자작 유화를 팔기 시작하여, 11세까지 판매수익만 한화 27억을 챙겼다고 한다
아래의 그림들은 7~9살때 그린 유화들이다
최근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은 노퍽 루드햄에 사는 천재 꼬마 화가 키어런 윌리엄슨(11)의 사연을 소개했다. 과거에도 언론보도를 통해 화제를 모은 이 소년의 별명은 유명 화가의 이름을 딴 ‘꼬마 모네’.
소년이 처음 천재성을 드러낸 것은 불과 6살 때로 당시 작품이 한 수집가에게 팔리는 ‘기염’을 토하며 이때부터 ‘프로’의 길로 들어섰다.
수채화, 유화, 파스텔 등 모든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키어런의 작품은 그린 족족 비싼 값에 팔려나갔고 급기야 지난 2011년에는 불과 9살 나이에 동네에 큰 집까지 마련했다. 임대아파트에 살며 어려운 생활을 꾸려온 부모에게는 그야말로 키어런이 ‘보물’인 셈.
또한 지난해에 열린 전시회에서는 불과 20분 만에 출품한 작품 모두가 25만 파운드(4억 4000만원)에 팔리며 식지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한 미술 평론가는 “어린 나이 소년의 작품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다” 면서 “미래가 무궁무진해 작품당 가격이 3만 5000파운드(약 62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175 | 갈 데까지 간 현대미술 | 데기라스 | 2016.07.01 | 13 |
21174 | 여보 나 오늘 좀 늦어 | 수파마리오 | 2016.07.08 | 13 |
21173 | 레비아 망가;; | 데기라스 | 2016.07.12 | 13 |
21172 | 불륜현장 검거 | 수파마리오 | 2016.07.12 | 13 |
21171 | 몸캠의 진실.gif | 수파마리오 | 2016.07.12 | 13 |
21170 | 어느 금수저의 하루일과 | 트야님 | 2016.09.02 | 13 |
21169 | 난 거북이야 ㅄ아 | 수파마리오 | 2016.09.20 | 13 |
21168 | 아빠에게 아이를 맡겨도 되는 이유 | 봉귀주 | 2016.10.17 | 13 |
21167 | (브금)아빠! 오빠꼬추 짱커! >ㅠ | 트야님 | 2016.10.31 | 13 |
21166 | 여친에게 맞아죽는 방법.jpg | 수파마리오 | 2016.11.06 | 13 |
21165 | 길에서 100억 주음 | 데기라스 | 2016.11.07 | 13 |
21164 | 대륙의 화장실 | 봉귀주 | 2016.11.11 | 13 |
21163 | 말 예쁘게 하는 남자친구.jpg | 데기라스 | 2021.03.12 | 13 |
21162 | 광석이형 극한알바 | 데기라스 | 2016.11.28 | 13 |
21161 | 오스카 남우주연상 디카프리오가 집에 돌아왔는데.. | 데기라스 | 2021.03.09 | 13 |
21160 | 그림을 그릴려면 요정도는 그려줘야~ | 헹헹ㅋ | 2016.12.06 | 13 |
21159 | 15학번들의 시선 甲.jpg | 헹헹ㅋ | 2016.12.06 | 13 |
21158 | 흔한 부부의 월동준비 | 데기라스 | 2016.12.06 | 13 |
21157 | 어느 만화 캐릭터의 역변 | 수파마리오 | 2016.12.14 | 13 |
21156 | 일본 동네 아재들... | 봉귀주 | 2016.12.17 |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