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나의 ㄱㅇ증 썰

참치는C 2020.02.16 13:03 조회 수 : 321

고등학교다닐때는 단독 주택 살았는대 옆집 창문을 매일 같이 들여다 보고 했습니다. 

아파트로 오고나서는 가까운데 여자가 안보여서 그런지 ㄱㅇ증이 사라지네요

진짜 여름이 넘 좋았던 이유는 옆집에 예쁜 여자애가 이사오고 나서죠

자매가 이사왔더라고요.

창문이 맞다아 있어서 문여는 소리가 들렸었거든요 

그럼 그때부터 창문을 진짜 살며시 열어두죠 

아니면 제 방은 불 다 꺼놓고 투명 창문만 닫아두는거죠 

그럼 맞은 편에서는 안보일꺼라고 생각했거든요. 거울 효과라 생각하고 ....ㅋㅋㅋㅋ 근대 다 보였더라고요

그러면서 자매 속옷 갈아 입는 것도 보고, 또는 옥상에 올라가서 대각선으로 침대가 보였는데 속옷만 입고 자는 자매를 한참 동안 봤다는 ㅋㅋㅋㅋ

그리고 대박이라고 해야하나 그 윗집에 옥탑방이 있었는데 화장실이 불투명 유리로 해놓은 그런 옥탑방이였습니다.

제가 단독주택에 오래 살았는데 몇번은 남자가..... 그땐 관심 없었죠 

그러다 여자가 샤워하는 모습보이면 또 구경 하고 했었죠 

그 백열전구에 비쳐져 유리창에 비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또 가끔은 습기때문에 그런지 한 10cm 정도 열어두는데 지나다닐때마다 살짝 비치는 모습이 얼마나 좋던지.
ㅋㅋㅋ
그때는 정말 열심히 봤다는 ㅅ욕이 넘쳐흐르던 시기라. 

지금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ㅇㄷ만 보는....ㅜㅜ

몇번은 눈 마주쳤는데 처음에만 뭐라하고 나중에는 관심을 안 갖더라고요.

그리고 저의집 대문앞에서 답배피고 있는거 그냥 몇번 지나쳤는데. 

지금 생각하니. 좀 아쉽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213 청바지 그녀 ▶하트뽕◀ 2019.01.21 151
52212 고딩시절 왕따랑 친하게 지낸 썰 1 天丁恥國 2019.01.21 66
52211 오빠력이 부족해 7 天丁恥國 2019.01.21 61
52210 용기있게 고백하는법 天丁恥國 2019.01.21 33
52209 [썰] 펌]군생활하면서 매년 설날마다 엿같았던 SSUL 먹자핫바 2019.01.21 29
52208 ㄴㄹㄴㄹ 어플 후기 썰 먹자핫바 2019.01.21 117
52207 면접보다 빵터져서 떨어진 썰 먹자핫바 2019.01.21 67
52206 사랑받는 것 보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가 더 행복하다. 먹자핫바 2019.01.21 42
52205 여자친구랑 몸으로 하는 러시안 룰렛한 썰 먹자핫바 2019.01.21 317
52204 채팅에서 유부녀가 유혹한 썰 먹자핫바 2019.01.21 217
52203 고딩때 첫경험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9.01.21 324
52202 군복무중 썰 풀어본다 .ssul ㅇㅓㅂㅓㅂㅓ 2019.01.21 74
52201 어제 오피에서 전여친 만난 썰 ㅇㅓㅂㅓㅂㅓ 2019.01.21 284
52200 한국에 오면 한국법을 따를것.ssul ㅇㅓㅂㅓㅂㅓ 2019.01.21 48
52199 개 산책시키는 여자 번호 따는 썰 뿌잉(˚∀˚) 2019.01.22 63
52198 남사친이랑 있었던 썰 뿌잉(˚∀˚) 2019.01.22 220
52197 엄마가 나한테 소리치고 뺨 때린 썰만화 뿌잉(˚∀˚) 2019.01.22 55
52196 랜덤채팅으로 어떤 오빠랑 만나서 ㅁㅌ간 썰 gunssulJ 2019.01.22 198
52195 아는 누나 내 여자로 만든 썰 3 gunssulJ 2019.01.22 166
52194 오늘 장사하는데 개빡친썰 gunssulJ 2019.01.22 3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