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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우리학교는 신기하게도 고3인데도 체육시간이 들었지

남학교라서 우리는 체육시간만을 바라보며 고3의 생활을 버티지...

본론으로 들어갈께

우리는 6교시에 체육이 들었음 시간대가 2시부터임.. 2시가 가장 더운 날씨잔아 그리고 요즘 완전 여름날씨임..

우리는 쪄죽을듯한 열기에도 체육을 좋아 하기때문에 열심이 체육을 하지..

우리반 전체가 운동장에서 축구를함.. 물론 안하는 새끼도 있음

우리반에 장애인 한명있는데 그새끼는 안함...

우선 왜 체육시간에 응급실에 실려갔는지 궁금하지??

사건의 시작은 5교시 끝나고 쉬는 시간..

우리는 6교시 체육이라서 5교시 끝나고 즐겁게 옷을 갈아입고 있었지.

여기서 잠깐.

우리반에 다한증 걸린새끼 있는데 시도때도 없이 손에 땀이 줄줄흐름.

그래서 그새끼가 땀 억제하는 약을 항상들고 다니는데 그게' 데오클린' 일꺼야..

데오드란트랑은 비슷하지만 다른 약이야. 데오드란트는 냄새를 주로 잡는 목적이라서 땀억제 기능은 약하다고 하더군..

데오클린인가 먼가는 다한증 치료제라서 효과가 직빵임..

다시 본론으로.

여기서 응급실 실려간 친구를 a라 하지..

a는 평소에 땀흘리는걸 광적으로 실어함..

그래서 체육시간에는 꿈쩍도 안하지..

우리는 그새끼를 체육시간에 뛰어놀게 하고싶은 욕망이 있음..

그러다 문득 내가 본것은 다한증걸린놈이 들고 다니는 약임..

그래서 우리는 a한테 이 약을 바르면 체육시간에도 땀이 안난다고 같이 축구하자고 설득했지.

a는 알았다길래 내가 데오클린을 빌려서 a한테 골고루 발라줬지 a의 몸은 소중하니깐...

등과 가슴 배 다리 몸전체에 다 바라주고 심지어는 두피에도 발라줬음..ㅋㅋㅋㅋ 웃기네

우리는 찌는듯한 더위 2시부터 축구를 하였지..

a는 땀이 안난다고 존나 신기해 하면서 개새끼마냥 뛰어나녔음..

그러다가 그새끼가 갑자기 쓰러지는거야.. 놀라서 뛰어가서 보니 얼굴 존나 빨갛고 엄청 뜨겁더라...

모두 예상했지? 땀안나서 체온이 올라가서 일사병으로 쓰러진거지.. 우리는 체육쌤한테 빨리 말하고 구급차 불러서

a라는 친구는 응급실에 실려갔지..물론 a는 건강함..

근데 a가 내가 몸에 땀억제제 바라줬다고 말한거야 그래서 a부모랑 선생이랑 교장이랑 면담하고 존나 잘못했다고 빌빌김...

그래서 나는 내가 주도했고 반장이라는 이유로 존나처맞음.. 엉덩이가 아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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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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