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병장때였다,
언제쯤 집 가나 날짜만 세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무렵 이었지
주말이었나 싶었을거야
무도를봐도 좆박을봐도 뭘봐도 재미가 없고 지루하기 짝이 없던
그냥 평범한 주말이었지.
누워서 맥심보다가 갑자기 담배피고 싶어서
필려고하니 담배도 없고, 생각해보니 배도 출출한거야
그래서 전입온 이등병한테
디플2갑이랑 라면 아무거나 사오라고 했지ㅋㅋ
이새끼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존나 헐레벌떡 오길래 좀 좆같은 낌새는 있었지만
그래도 후임을 믿었다.
다른 후임한테 물 준비하라고 하고 피엑스 봉지를 여니까
이 씨발새끼가 강호동의 화통라면인가 뭔가 생전 첨 들어보는 좆같은 라면을 사오길래
바로 이새끼 면상에 라면용기 던지고 바꿔오라고 시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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