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혼자 유럽여행가서 빡ㅊ간 썰

동치미. 2020.03.05 19:50 조회 수 : 495

2014년 1월 지금으로부터 7개월 전의 이야기이다.

혼자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대게는 유럽여자랑 어떻게 한 번은 하고 오겠지란 생각을 다들 하는데,

나의 ㅆㅎㅌㅊ는 외모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행 25일 동안에 여성은 커녕 아줌마도 말을 못 붙여 봤다.

이대로 한국에 귀국하기는 싫어서 빡ㅊ을 가려고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늦은 저녁에 어느정도 번화가에 나가서

남자 혼자 돌아다니면 여자들이 말을 먼저 꺼낸다고 한다. 이게 그런데 한국 빡ㅊ의 할머니들이 낚는 그런 방식이 아니고,

직접 몸 파는 사람들이 발로 뛰면서 고객을 낚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것이 동네마다 다르다고, 내가 그 당시에 있던 동네엔

그런 문화?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같이 숙소에서 지내던 홍콩 아저씨한테 민망하지만 빡ㅊ위치를 물어물어

우여곡절 끝에 빡ㅊ에 도착했다.

갔더니 4~5층 되는 건물에 쭉~ 다 ㅅㅁ매업ㅅ인데 그런 건물이 연달아 3채 정도가 있었다. 그 큰 건물에 각 방마다 여자들이

있는데 나는 얼굴을 보고 어느 방이든 들어간 다음 돈을 지불하면 되는 식이다.

그런데 이탈리아의 빡ㅊ에는 사람대신 낙타들만 가득했다.

무슨 다 늙어가지고 정말 보자마자 낙타 닮았다.. 생각 밖에 들지 않았고, 4~5층 건물 3채를 다 돌아도 맘에 드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그 중에 눈길을 끈 여성이 딱 한명 있었는데, 흑인 여성이었다.

말 그대로 흑. 나중에 이 경험에 대해선 한 번 길게 쓰겠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잘라질 뻔 했다.

후에 이탈리아에서 체코로 넘어갔는데, 위에서 말했던 직접 발로 뛰는 여성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여기까지가 간 것 까지의 일이고 상세한 여성들의 묘사는 다음번에 또 쓰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24 유치원생에게 설렌 썰 .ManHwa 먹자핫바 2018.05.14 55
60123 이혼썰 풀어본다.ssul 먹자핫바 2018.05.14 99
60122 전여친한테 딸 친거 걸린썰 먹자핫바 2018.05.14 228
60121 중학교 담임쌤이랑 뒤치기한 썰 먹자핫바 2018.05.14 624
60120 (19금) 친한언니 남친과 S썰 2 天丁恥國 2018.05.14 414
60119 고딩때 트라우마 걸려서 지금까지 여자랑 말 못하는 썰만화 天丁恥國 2018.05.14 38
60118 고슴도치 天丁恥國 2018.05.14 22
60117 여자의 자존심 天丁恥國 2018.05.14 88
60116 중학교때 양아치년 좋아했던 썰 天丁恥國 2018.05.14 100
60115 (스압, 실화) 인생과의 악연 -2- 대학생부터 현재까지. 먹자핫바 2018.05.14 27
60114 군대에서 처음으로 울었던 썰 먹자핫바 2018.05.14 36
60113 모쏠대학동기랑 ㅁㅌ 가게된 썰 1 먹자핫바 2018.05.14 165
60112 군대 별거 아니다.. 내 썰 풀어봄 .ssul 먹자핫바 2018.05.14 51
60111 영화관 화장실에서 ㅅㅅ하던 커플 본 썰 먹자핫바 2018.05.14 331
60110 첫 입싸 썰 먹자핫바 2018.05.14 370
60109 길거리에서 만난 여자한테 뿌잉(˚∀˚) 2018.05.15 80
60108 병원에서 한 마지막 정사썰 만화1 뿌잉(˚∀˚) 2018.05.15 386
60107 소X넷에서 18cm 만난 썰만화 (상) 뿌잉(˚∀˚) 2018.05.15 904
60106 어느날 고추가 말했다 만화 (다른 버전) 뿌잉(˚∀˚) 2018.05.15 80
60105 장인어른 댁에서 딸치다 걸린 썰만화 뿌잉(˚∀˚) 2018.05.15 31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