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미군 게이 본 .ssul

ㅇㅓㅂㅓㅂㅓ 2020.03.07 20:07 조회 수 : 414

현재 나는 여고딩이고

내가 미군 게이를 목격했던 때는 내가 중2학년 이었을 때야.

음, 그리고 아마 1학기 기말고사 보기 일주일 전? 그쯤이었을거야.

우선 우리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한강동 공부방이란곳이 있어.

그냥 들어가는데 300원 밖에 안하고 시설도 막 커튼쳐지고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 독서실 책상이랑 똑같은 거였고, 에어컨도 존나 빵빵하게 틀어주는거야.

그래서 그때 그냥 책 싸들고 음료수 한 캔 사서

친구 좆까. 난 혼자가겠다! 하고 혼자서 가서 공부를 했어.

구라안치고 점심먹고 미숫가루 하나 타가지고 가져가서 아마 2시쯤부터 밤11시까지 열심해 했어.

근데 거기가 원래 11시에 문을 닫거든. 사실 청소를 한단말야. 11시 부터 한 20분 정도?

내가 그래서 10시 50분쯤에 나왔는데, 저녁을 미숫가루만 쳐묵쳐묵해서 좀 출출해서

빵먹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얼마 있나 확인을 할라고 가방을 뒤졌는데, 씨발! 지갑이 없어!

순간 공부방에 놓고왔구나 생각이 들어서 내려온 골목길위로 다시 걸어가는데,

내가 실수로 한 골목 더 올라온거야. 근데, 한강동 공부방이 신용산역 1번출구였나? 

암튼 그 근처에 있는데, 거기에 미군이 많단 말이지. 아.....거기서 난생 처음으로 미군 게이를 봤다.

가로등 바로 아래는 아니고, 그 근처에서, 백인 미군이, 얼굴은 잘 보이지 않는 다른 미군이랑........

딥키스를 시전! 소리 존나 잘들려. 그리고, 설마설마해서 계속 보는데 씨발, 더 찐해지더라.

길거리서 패팅함ㅜㅜ서로 만져주고 막 헠헠대.......난생처음 남자의 묵직한 신음을 들었다.

존나 그때 그 미군한테 나 들키면 죽을거 같아서 도망침. 참고로 지갑은 다음날 가서 찾음.

아무튼, 난 그때 그 미군 게이의 묵직한 신음소리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217 친구땜에 여자 못 먹은썰 참치는C 2020.03.07 212
39216 보면 화나는 만화 뿌잉(˚∀˚) 2020.03.07 172
39215 (리얼리티추구)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5) gunssulJ 2020.03.07 500
39214 군대에서 초소 근무서다 생긴 썰 gunssulJ 2020.03.07 164
39213 노가다 뛰다 헤어진 여친 만난 썰 gunssulJ 2020.03.07 228
39212 여동생 근친 실제경험담 1 gunssulJ 2020.03.07 3120
39211 펌}살랑살랑 돛단배 썰 -3- gunssulJ 2020.03.07 208
39210 고딩때 식중독걸려서 학교 전체가 똥독 올랐던 썰만화 동달목 2020.03.07 228
39209 난 크리스마스를 남친이랑 놀았지 동달목 2020.03.07 394
39208 미역 먹고 X된 썰 동달목 2020.03.07 201
39207 병원에서 한 마지막 정사썰 만화 4 동달목 2020.03.07 1708
39206 (펌) 연가시 보러간 썰 참치는C 2020.03.07 100
39205 실연 당한 친누나한테 ㅇㄷ떼인 썰 참치는C 2020.03.07 1610
39204 전여친 바람피는현장 확보후 3일한시전 썰 참치는C 2020.03.07 640
39203 고2때 친구누나 팬티에 싼 썰 ㅇㅓㅂㅓㅂㅓ 2020.03.07 1757
» 미군 게이 본 .ssul ㅇㅓㅂㅓㅂㅓ 2020.03.07 414
39201 원나잇하고 병원간 간호사 썰 ㅇㅓㅂㅓㅂㅓ 2020.03.07 1042
39200 고속도로 테러범 뿌잉(˚∀˚) 2020.03.08 113
39199 백수 이하늘 썰만화 5 뿌잉(˚∀˚) 2020.03.08 108
39198 사채를 빌린 여자의 최후 만화 뿌잉(˚∀˚) 2020.03.08 8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