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우리집 물고기 내가 죽일뻔한.ssul

gunssulJ 2020.03.14 09:04 조회 수 : 75

 
 
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924 고3때 독서실 동갑내기 썰 동치미. 2019.05.14 180
59923 c펌]조별과제 무임승차 대처법.txt 참치는C 2020.01.16 180
59922 장기 싹 다 털릴뻔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0.01.01 180
59921 오늘 일하다가 지린.SSUL ㅇㅓㅂㅓㅂㅓ 2019.12.03 180
59920 나를 진짜 좋아해주는사람 만나기 쉽지않다. Ssul 먹자핫바 2019.11.21 180
59919 남자화장실에서 볼일보고있는데 어떤 새끼가 훔쳐봄 gunssulJ 2019.11.14 180
59918 어플로 만나서 갈뻔한 썰 1 먹자핫바 2021.05.13 180
59917 택배 상하차 일주일 한 썰 썰은재방 2021.06.06 180
59916 아버지 앞에서 꼬추 털기 춤 추다가 싸대기 맞은 썰 뿌잉(˚∀˚) 2021.06.13 180
59915 성추행범 될뻔한 썰 썰보는눈 2021.06.17 180
59914 정통 조폭 본 Ssul 참치는C 2021.07.18 180
59913 방금 무의식적으로 여자화장실 간 썰 .ssul 먹자핫바 2021.07.18 180
59912 27살 솔로가 여자한테 처음 대쉬해본 썰 ▶하트뽕◀ 2021.07.19 180
59911 섹시함의 유통기한 먹자핫바 2021.08.12 180
59910 아이유랑 사진 찍는 만화 뿌잉(˚∀˚) 2021.08.13 180
59909 딸치다가 졸아서 성삼담한 .ssul 참치는C 2021.10.23 180
59908 오늘 노가다 현장에서 재벌회장님 본 썰.txt 먹자핫바 2021.12.10 180
59907 나 좋아해? 만화 썰보는눈 2022.02.02 180
59906 초딩때부터 친구 썰 2 ㅇㅓㅂㅓㅂㅓ 2022.02.12 180
59905 동거녀 구토한거 먹은 썰 gunssulJ 2022.02.16 18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