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9920 | 정통 조폭 본 Ssul | 참치는C | 2021.07.18 | 180 |
| 59919 | 방금 무의식적으로 여자화장실 간 썰 .ssul | 먹자핫바 | 2021.07.18 | 180 |
| 59918 | 27살 솔로가 여자한테 처음 대쉬해본 썰 | ▶하트뽕◀ | 2021.07.19 | 180 |
| 59917 | 섹시함의 유통기한 | 먹자핫바 | 2021.08.12 | 180 |
| 59916 | 아이유랑 사진 찍는 만화 | 뿌잉(˚∀˚) | 2021.08.13 | 180 |
| 59915 | 딸치다가 졸아서 성삼담한 .ssul | 참치는C | 2021.10.23 | 180 |
| 59914 | 오늘 노가다 현장에서 재벌회장님 본 썰.txt | 먹자핫바 | 2021.12.10 | 180 |
| 59913 | 나 좋아해? 만화 | 썰보는눈 | 2022.02.02 | 180 |
| 59912 | 초딩때부터 친구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22.02.12 | 180 |
| 59911 | 동거녀 구토한거 먹은 썰 | gunssulJ | 2022.02.16 | 180 |
| 59910 | 그녀의 남자친구 소개 | 뿌잉(˚∀˚) | 2022.04.29 | 180 |
| 59909 | 이혼녀 친구 썰 2 | 참치는C | 2024.04.08 | 180 |
| 59908 | 내 생애 제일 황홀한 ㅅㄲㅅ | 참치는C | 2024.04.25 | 180 |
| 59907 | 여자만 11명 사는 하숙집에서 여친이랑 한 썰 | 참치는C | 2024.05.16 | 180 |
| 59906 |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 뿌잉(˚∀˚) | 2015.11.12 | 181 |
| 59905 | 경찰이랑 고속도로에서 랩배틀 한 썰.TXT | 썰은재방 | 2015.11.14 | 181 |
| 59904 | 술먹고 좋아하는애 집앞에서 소리지른 썰 | 먹자핫바 | 2015.11.23 | 181 |
| 59903 | 흡연하는 중고생 훈계한 썰 | 썰은재방 | 2015.11.29 | 181 |
| 59902 | 탁구치다가 장애인한테 처맞은 썰만화 | 귀찬이형 | 2015.12.02 | 181 |
| 59901 | 우렁이농법 얻어걸린 썰.jpg | 먹자핫바 | 2015.12.03 | 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