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http://ssulsa.com/xe/files/attach/images/127/792/026/9d99cbe53683d144206d4a6906830a27.jpg)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029 | 나랑 같은 모자 쓴 언니한테 설렌 썰 | 뿌잉(˚∀˚) | 2020.03.14 | 100 |
39028 | 담배를 피면 성폭력인 썰만화 | 뿌잉(˚∀˚) | 2020.03.14 | 336 |
39027 | 성인용 짱구 "짱구는 못말림 3화".manhwa | 뿌잉(˚∀˚) | 2020.03.14 | 705 |
39026 | 자위하다 응급실 실려간 썰만화 | 뿌잉(˚∀˚) | 2020.03.14 | 1099 |
39025 | 충격의 모에화 | 뿌잉(˚∀˚) | 2020.03.14 | 244 |
39024 | 20살때 안x방에서 ㅇㄷ뗀 썰 2 | gunssulJ | 2020.03.14 | 783 |
39023 | ㅂㅈ 냄새 한번맡았다가 정신잃을뻔한 썰 | gunssulJ | 2020.03.14 | 632 |
39022 | 고3 때 베프 여자친구랑 쎇쓰 한 5.ssul | gunssulJ | 2020.03.14 | 918 |
39021 | 내 친구중에 강남에서 호빠뛰던애 있는데 자살하고싶다네 | gunssulJ | 2020.03.14 | 542 |
39020 | 뚱녀한테 봉사한 썰 | gunssulJ | 2020.03.14 | 848 |
39019 | 오피실장이 말하는 아가씨 썰 | gunssulJ | 2020.03.14 | 797 |
» | 우리집 물고기 내가 죽일뻔한.ssul | gunssulJ | 2020.03.14 | 75 |
39017 | 어릴때 멋모르고 창놈행동한 썰 | ★★IEYou★ | 2020.03.14 | 492 |
39016 | 장동민이 미친년 만난 썰만화 | ★★IEYou★ | 2020.03.14 | 273 |
39015 | 조별과제로 김치년을 팔괘장으로 조팬 썰 | ★★IEYou★ | 2020.03.14 | 294 |
39014 | (펌)뒷골주의 동생냔 까기 | 먹자핫바 | 2020.03.14 | 143 |
39013 | 2주전 실제 경험담 썰 | 먹자핫바 | 2020.03.14 | 525 |
39012 | 기어다니는 여자 썰 | 먹자핫바 | 2020.03.14 | 472 |
39011 | 나 사실 마약중독자였다. SSUL | 먹자핫바 | 2020.03.14 | 232 |
39010 | 남산국립극장, 야외섹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 먹자핫바 | 2020.03.14 | 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