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채종기 (1939년생, 79세)로 방화 사유는 택지개발에 따른 자신의 토지에 대한 보상액수의 불만이었다.
해당건설사가 땅과 건물 값의 감정 평가를 토대로 제시한 9680만원에 반발하여 4, 5억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범행 이전 2006년 4월 26일에는 같은 이유로 창경궁에 불을 질러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300만원을 선고 받았었다고 한다. 원래는 종묘에 불 지르려 했는데 경비가 삼엄하여 표적을 숭례문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문화재를 고른 까닭은 경비가 허술해 접근하기 쉽고 인명 피해가 나지 않으며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83 | 반도 전철에 나타난 전파녀 甲.jpg | 봉귀주 | 2021.10.22 | 5 |
13082 | 놀라운 잠자리의 기적!.... 공간 이동! | 봉귀주 | 2021.10.22 | 14 |
13081 | 파퀴아오 메이웨더 채점표 | 트야님 | 2021.10.22 | 7 |
13080 | 짧지만 강렬한 제목학원 우수작.jpg | 수파마리오 | 2021.10.22 | 5 |
13079 | 준비해두면 든든한 농심의 안성탕면 광고 (2003년) | 수파마리오 | 2021.10.22 | 4 |
13078 | 대한통운, KGB보다 훨씬 좋은 배달업체 | 수파마리오 | 2021.10.22 | 3 |
13077 | 정성룡집 애완견 | 수파마리오 | 2021.10.22 | 3 |
13076 | 당신의 학창시절 자리는? | 수파마리오 | 2021.10.22 | 2 |
13075 | 역대급 사랑과 전쟁.jpg | 데기라스 | 2021.10.23 | 4 |
13074 | 슬로베니아 18세 소녀 | 데기라스 | 2021.10.23 | 34 |
13073 | 에어 죠던의 부활인가? | 데기라스 | 2021.10.23 | 2 |
13072 | 반도의 니코.jpg | 데기라스 | 2021.10.23 | 2 |
13071 | 서울 촌놈들은 모르는 지방의 모습.jpg | 데기라스 | 2021.10.23 | 7 |
13070 | 현대미술 | 데기라스 | 2021.10.23 | 2 |
13069 | 고양이의 논리.JPG | 데기라스 | 2021.10.23 | 1 |
13068 | 탈모갤 근황.jpg | 수파마리오 | 2021.10.23 | 6 |
13067 | 로리쩡을 받으셨다구요? | 수파마리오 | 2021.10.23 | 3 |
13066 | 했네 했어 | 수파마리오 | 2021.10.23 | 4 |
13065 | 방이 어두워서 불 키는 만화 | 수파마리오 | 2021.10.23 | 7 |
13064 | 잡동사니 | 수파마리오 | 2021.10.2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