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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사랑에 항상 뜸들이는 성격이라 뜸체로 쓰겠뜸



아마 그 때가 원더걸스가 초대박히트를 쳤을때,

나는 중3이였뜸


당시 나는 키도 작고
몸무게도 40키로대라서

나는 친구들이 갖다던지고 노는
친구들의 장난감이었뜸ㅋ;



하지만 나도 친구들 장난을 장난으로 잘 받아줬뜸



사건의 발단은 체육시간이었뜸






그날 비가와서 강당에서 체육을 하기로 했뜸
여자아이들과 신나게 피구를하고

쉬는시간이되어 교실로 돌아가는 중이었뜸





근데... 평소에 날 던지고 놀던
친구가 장난으로 강당을 연순간 바지를 벗겼뜸...


근데 속옷으로 트렁크를 입고 있어서 
같이 벗겨짐.......




근데 강당문 앞엔 다음교시에 강당에서 체육을 할
여자후배들...

뒤엔 피구 같이한 우리 반 여자친구들....




3초 멍 때리다
재빨리 바지를 올리고
화장실에 숨었뜸ㅠㅠ
너무 창피해서...




다시 수업시간이되고
창피했지만 공부는 해야했기에
다시 교실로 들어갔뜸



그리고 내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나랑 친했던 내짝꿍 여자아이가 하는 말이
'야 니 다봤는데 완전 풋풋하대ㅋㅋㅋㅋ'





그 뒤로 나는 졸업할 때까지

풋고추로 불림ㅋ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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