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결혼하면 결혼생활에서 ㅅㅅ가 차지하는 비중은 0.0001%로 줄어듦
물론 애새끼 가지기 전까지는 90%인 부부도 있음
여자도 나이가 많거나 성욕 밝히는 여자일 경우에나 그렇고
대부분의 여자는 일단 애 낳고나면 "여자로서의 목적 = 출산"을 했기 떄문에
남편새끼가 잦이 세우고 마누라 몸 쓰다듬으면
"내 몸에 손대지 마!!!"
하면서 니 귀싸대기 철썩 때림
그리고 애새끼 태어나는 순간 분유비 예방접종비 기저귀값 카시트 자동차업글 유아용품 놀이기구 어린이집 유기농옷 유모차 등등등
취학전까지 벤츠 e클래스 잡아먹는 돈이 들어감
물론 마누라가 애 낳았는데!!! 하면서 곤조도 부리기 시작함
그리고 부모님도 슬금슬금 당뇨 고혈압 백내장 하면서 아프기 시작함
인생 내리막길 시작 ㄷㄷㄷㄷㄷㄷ
마누라가 전혀 도움되진 않고 니 통장은 마누라가 압수
이제 ㅅㅅ따윈 생각도 안남
어쩌다 꼴린 마누라가 밤에 빤스 벗고 니 위에 올라타면
"흐어어어엉 잘못했어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ㅠㅠ"
하면서 싹싹 빌게 됨
잦이 안서니까
"이제 내가 매력없다 이거야? 어떤년이랑 하고왔어? 응!!??"
"이 미친년아 니가 내 월급통장 다 쥐고있는데 어디가서 빠구리를 해 미친년야"
"이새끼 딴 주머니 찼지?"
하면서 부랄털 하나씩 뽑음
마누라와의 ㅅㅅ를 의무방어전이라고 표현하는 남자들의 심정을 헤아려봐라
맨날 하던 여자와 평생을 한다는 것,
그것은 수백번도 넘게 본 야동으로 힘들게 딸쳐야 하는 것.
수백번 본 야동으로 힘들게 정액배출에 성공한 그 뿌듯함은
하룻밤만에 입대부터 전역까지 올 코스 클리어한 느낌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