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발 편의점 들렸다가 콜라캔 하나 마시면서 집에 가고 있는데
고딩 한 3~4명이 골목에서 "저기요" 하면서 부르더라.
한명은 존나 호나우딩요처럼 생겼음.
진짜 무슨 부탁있는 표정들이여서 그냥 갔거든?
고딩들한테 삥뜯긴다는 생각도 못 하고 그 쪽으로 갔는데
골목을 막더니 "돈 좀 빌려주세요" 이러더라.
애새1끼들 표정은 갑자기 존나 구기고.
만원 이만원 있으면 그냥 귀찮아서라도 줘가지고 나오겠는데
내가 쓸 일이 있어서 지갑에 20만원 정도 있었거든. 시`발 이걸 뜯길수는 없잖아.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삥뜯긴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별 생각이 다 들더라.
싸워서 고딩3~4명 이길수도 없을꺼고.. 진짜 미치겠더라. 존나 화나고
내가 시`발 빡쳐가지고 들고 있던 콜라를 호나우딩요처럼 생긴 새1끼한테 던졌다.
그리고 호나우딩요가 메시한테 패스하지.
메시는 공을 가슴으로 받고 떨어진 곳은
풀로 뒤덮힌 축구 행성이야.
앙리는 정글로 들어가지.
우동먹던 램파드가 나와서 붕뜨더니
공을 차는 데, 어디로 차냐면 무인도.
내가 골을 넣는거야.
그러자 갑자기 베컴이 튀어나오지.
모두 이렇게 펩시를 마시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0504 | 어플로 여자 만났다가 까인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5.05 | 133 |
| 60503 | 소개 받은 여자애랑 밥 먹으러 간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0.05.05 | 84 |
| 60502 | 대리운전 뛰다가 40대 미시랑 ㅍㅍ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5.05 | 1826 |
| 60501 | 내 여친인데 덥다고 이런다 | ㅇㅓㅂㅓㅂㅓ | 2020.05.05 | 543 |
| 60500 | 친누나가 ㅅㅅ한 사실 알고 쇼크 먹은 썰 | 먹자핫바 | 2020.05.05 | 706 |
| 60499 | 친구랑 ㅅㅍ 된 썰 5 | 먹자핫바 | 2020.05.05 | 855 |
| 60498 | 아파트 계단에서 한 썰 | 먹자핫바 | 2020.05.05 | 560 |
| 60497 | 나이트에서 조선족여자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0.05.05 | 338 |
| 60496 | 혼전순결녀 썰만화 | 동네닭 | 2020.05.05 | 732 |
| 60495 | 편의점에서 담배사는 만화 | 동네닭 | 2020.05.05 | 128 |
| 60494 | 민감 | 동네닭 | 2020.05.05 | 592 |
| 60493 | 피방 알바녀랑 사귄 썰 | 먹자핫바 | 2020.05.05 | 291 |
| 60492 | 페이스북 가서 맥주 얻어 마시고 온 썰 | 먹자핫바 | 2020.05.05 | 72 |
| 60491 | 초딩때 태권도에서 아는형 이빨 부순 썰 | 먹자핫바 | 2020.05.05 | 85 |
| 60490 | 유부녀 만나면서 알게된 썰 | 먹자핫바 | 2020.05.05 | 1134 |
| 60489 | 영어과외선생 썰 | 먹자핫바 | 2020.05.05 | 651 |
| 60488 | 내 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원나잇이 3P 였던 썰 1탄 | 먹자핫바 | 2020.05.05 | 708 |
| 60487 | 기숙사 살면서 가장 어이없었던 SSUL | 먹자핫바 | 2020.05.05 | 124 |
| 60486 | 다리가 불편한 여자친구와 결혼한 남자 썰 | 귀찬이형 | 2020.05.05 | 453 |
| 60485 | 3D 썰만화) 남동생한테 알몸 보인썰 | 귀찬이형 | 2020.05.05 | 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