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고딩한테 삥뜯긴 .ssul

gunssulJ 2020.04.23 17:00 조회 수 : 107

내가 시`발 편의점 들렸다가 콜라캔 하나 마시면서 집에 가고 있는데


고딩 한 3~4명이 골목에서 "저기요" 하면서 부르더라.


한명은 존나 호나우딩요처럼 생겼음.


진짜 무슨 부탁있는 표정들이여서 그냥 갔거든?


고딩들한테 삥뜯긴다는 생각도 못 하고 그 쪽으로 갔는데


골목을 막더니 "돈 좀 빌려주세요" 이러더라.


애새1끼들 표정은 갑자기 존나 구기고.


만원 이만원 있으면 그냥 귀찮아서라도 줘가지고 나오겠는데


내가 쓸 일이 있어서 지갑에 20만원 정도 있었거든. 시`발 이걸 뜯길수는 없잖아.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삥뜯긴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별 생각이 다 들더라.


싸워서 고딩3~4명 이길수도 없을꺼고.. 진짜 미치겠더라. 존나 화나고


내가 시`발 빡쳐가지고 들고 있던 콜라를 호나우딩요처럼 생긴 새1끼한테 던졌다.


그리고 호나우딩요가 메시한테 패스하지.


메시는 공을 가슴으로 받고 떨어진 곳은


풀로 뒤덮힌 축구 행성이야.


앙리는 정글로 들어가지.


우동먹던 램파드가 나와서 붕뜨더니


공을 차는 데, 어디로 차냐면 무인도.


내가 골을 넣는거야.


그러자 갑자기 베컴이 튀어나오지.


모두 이렇게 펩시를 마시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542 야유회 여직원 SSUL 만화 (下) - by Alps302 뽁뽁이털 2018.04.04 288
61541 계곡에서 ㅅㅅ한 썰 참치는C 2018.04.04 676
61540 누드모델 알바하다가 발기한 썰 (풀버전) 참치는C 2018.04.04 1101
61539 비키니 여대생에게 구조 받고 ㅂㄱ한 썰 + 후기 참치는C 2018.04.04 725
61538 세이에서 돼지 두마리 먹은 썰 참치는C 2018.04.04 235
61537 아줌마한테 ㄸ먹힌 썰 참치는C 2018.04.04 845
61536 너는 나의 이십대였어 뽁뽁이털 2018.04.04 82
61535 여고생이 죽어서 유령되는 만화 (스압주의) 뽁뽁이털 2018.04.04 80
61534 추석때 고향가는 버스에서 있었던 썰 뽁뽁이털 2018.04.04 199
61533 헬스트레이너 용식이10 완 뽁뽁이털 2018.04.04 105
61532 룸식카페에서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8.04.04 606
61531 일본 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 3 먹자핫바 2018.04.04 127
61530 주유소 일하다가 미친년 본썰.Ssul 먹자핫바 2018.04.04 196
61529 박카스아줌마랑 ㄷㄱ한 썰 썰은재방 2018.04.04 2486
61528 사랑의 돼지 저금통! .ManHwa 썰은재방 2018.04.04 33
61527 삼촌한테 여자랑 자본적 있냐고 물어본 썰 썰은재방 2018.04.04 107
61526 개딸쳐주다 개맞은 썰 뿌잉(˚∀˚) 2018.04.05 217
61525 샤워하는 썰만화 뿌잉(˚∀˚) 2018.04.05 299
61524 시영이의 고민 뿌잉(˚∀˚) 2018.04.05 57
61523 아빠의 사랑 만화 뿌잉(˚∀˚) 2018.04.05 7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