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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펌) 교수님이랑 잤어요

먹자핫바 2020.05.13 17:04 조회 수 : 1119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대생입니다.
대학 다니면서 저희 전공 교수님중 한분이 저를 많이 예뻐하셨어요. 
3학년2학기에 집안사정으로 수업도 잘못나가고 
기말시험도못쳤는데 그 교수님 수업 2개는 에이플러스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그 교수님수업은 다 에이플러스받았어요.
그래서 고맙기도하고 한편으론 의아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집안일이 해결되어 4학년1학기는 열심히 들었어요
4-1 마치고 방학때 교수님이 연락이왔어요
개인면담하러 학교에 오라고요.
약속시간잡고 당일날 교수실에 갔는데
앞으로 취업이나 어떤진로 생각하느냐고
대학원에 가보지않겠냐고
제가 발표하고 레포트 쓴거보고 정말 놀랐다며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대학원가고는싶은데 집안 형편상 빨리취업해여할거같다고 
대학원까지 무리일거같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그니까 본인이 대학원 학비를 내주겠답니다....
황당하여서 무슨말씀이냐했더니
제가 능력있고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서 투자하는거랍니다
대학4년내내 장학금한번 못받은저에게....?????
그래서 고맙지만 무슨말씀인지 잘모르겠다고 생각해보겠다하고 그날 면담은 끝이났습니다.
교수님은 45살이고 결혼했습니다. 아이는 없고
부인도 교수인데 다른지방이라 주말부부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학기에 들어서 교수님이 연락이 와서 밥먹자고 생각해보았냐고 하셔서 수업마치고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근처 해물탕집갔는데 갑자기 소주를 시키더라구요
자신은 반주한다고..한잔하면서 먹자고
그렇게 소주마시며 이야기를 하는데
교수님이 저한테 갑자기 사적인 이야기를 하시는거에요
부인이랑 주말마다보는데 이혼할까 생각중이라고
부인이 너무 늙어서 더이상 여자로 안보인다면서 교수라는 여자가 80키로라고 자기보다 두껍다며..
그래서 그냥 아 네... 네... 그러고 듣고있었는데
갑자기 애인있냐며 넌 이뻐서 있지? 이러싶니다.
그래서 없다고 갑자기 왜 이런이야기하시냐 술취하신거아니냐했는데..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그러시더니 저한테 계속 예쁘다
똑똑하다 칭찬을 하셨어요
자리가 불편해서 대리불러드리겠다 나가자했는데 
나랑 사귀자고 다른남자친구 생길때까지만 그냥 같이 밥도먹고
영화도보고 드라이브도하고 하자고
ㅋㅋㅋㅋㅋㅋ너무황당하여 네????그러는데
갑자기 키스하시며 제 가슴을 움켜쥐고는 막들이대는거에요
제가 놀라서 밀었는데 넘어지셔서 머리를 잘못박아 그대로 즉사했어요
이거 살인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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